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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님네 흑염소 불고기 입니다.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을 처음부터 찍었는데 다 날아가고 겨우 이것만 있네요. 소 불고기 하듯이 만들었는데 냄새도 전혀 안나고 얘기 안 하면 소불고기로 알고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김순자 님이 판매하신 덕분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많이 파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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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님네 흑염소 불고기 입니다.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을 처음부터 찍었는데 다 날아가고 겨우 이것만 있네요. 소 불고기 하듯이 만들었는데 냄새도 전혀 안나고 얘기 안 하면 소불고기로 알고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김순자 님이 판매하신 덕분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많이 파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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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끝에서 / 시- 김순자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절 끝에서』 / 노을풍경 김순자 한낮의 내려쫴는 햇살은 아직 떠나기 싫은 미련으로 태양은 뜨겁게 내리지만 아침저녁으로 실바람 타고 살며시 와닿는 살가운 느낌은 낮과 밤의 교차점으로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을 오가며 정열로 뜨거웠던 여름도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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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수업(김순자)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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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에 가을을 - 김순자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에 찰랑이는 잎새에 눈이 시리도록 가을이 오는 날 마음은 살랑이는 바람처럼 요동을 치며 향기로 찰랑이는 가을 찻잔에 한 줄에 아름다운 가을을 그리게 한다 = 노을풍경(김순자) =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 베르너 토마스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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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 내가 되어 / 노을풍경,김순자 202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속에 내가 되어 노을풍경 / 김순자 하루하루 짙어가는 여름 계절이 내어주는 잎과 잎이 어우러져 풍성한 숲을 이루며 내어준 그늘 잎새 사이로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며 어디에서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숲 그늘에 편안함이 좋다 어차피 떠밀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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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그대처럼 - 김순자 202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림의 그대처럼 /노을풍경(김순자) 새벽 창가로 자작 자작 적시는 빗소리는 그대 발자국인 줄 알았습니다 바람향 타고 오는 촉촉한 비 내음은 그대 숨결인 줄 알았습니다 톡 톡 떨어지는 빗소리는 높고 낮게 비의 음감으로 새벽녁 몽환의 포근한 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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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끝에서 - 김순자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절 끝에서 /노을풍경(김순자) 한낮의 내려쫴는 햇살은 아직 떠나기 싫은 미련으로 태양은 뜨겁게 내리지만 아침저녁으로 실바람 타고 살며시 와닿는 살가운 느낌은 낮과 밤의 교차점으로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을 오가며 정열로 뜨거웠던 여름도 황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