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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 흥부마을. 인월. 2007.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력적인 쉼터다. 마을 인심도 좋아 경로당은 종주자들 잠자리. 마을 끝 지점에서 매점을 하시는 신순남 할머니 “여원치에서 출발했어? 그럼 오늘 복성이재까지 가겠구만.” 모래재에서 새맥이재를 지나 복성이재를 향하는 대간 길은 단순하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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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울릉도 특집 | ① 새 코스로 성인봉 등정] 201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겼다. 약초 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오솔길을 정비한 것으로 기존과 다른 각도에서 산을 살필 수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길은 저동마을을 출발해 봉래폭포 방향으로 오르다 저동초등학교 못미처 우측 작은 능선으로 접어든다. 이른 발품을 판다면 드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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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에는 뭘 먹을까?-밥상 위에 써내려간 농촌이야기, 농가맛집 2017.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안한 쉼터로 나물밥과 흑돼지 요리가 일품 ○ 지리산 산채와 약초 그리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건강한 상차림을 내며, 특히 약초 달인 물로 된장찌개를 끓이고 물대신 제공 * 장 담그기, 두부 만들기 등의 요리 체험과 민박을 함께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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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모했다는 이야기이다. 이후 매년 2월 28일에 주민들이 이 신당에서 제사를 지내며 바닷길이 잔잔하고 농사와 어업이 잘 되기를 기원한다고. 대풍감: 태하 북쪽에 위치한 바위절벽. 울릉도 개척 초기, 범선 시대에 뭍으로 나가려는 선박들이 모여서 동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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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특집] 서노인 2009.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거리쉼터라는 뜻으로 전진캠프에 해당되는 곳이다. 어느 해 늦가을. 초가지붕 이엉감으로 쓸 억새를 베려고 정상에 올라갔었다. 잦은 산불과 거센 바람 탓으로 키 큰 나무는 없고, 은빛 억새꽃들이 바람에 물결치는 평전이 장관이었다. 머리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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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찾은 울릉도... 2007.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곡쉼터가 중간에 있으며 바다위에 떠있는 죽도와 관음도를 조망하면서 걷기에 좋다. 도보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 .도로를 1시간 30분정도걷다보면 지루하고 다리도 아플듯하지만 울릉도는 지겹지가 않다... ☞ .넘실대는 푸른파도 마치 수족관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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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백두대간 넘나들기 제5일. 태백~두문동재~고한~만항재~화방재 ~태백 2009.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니 쉼터가 있길래 예전에 사용하다 폐가 휴게소인가 의아심을 갖는다. 샘터가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을 뿐 아니라 지난 09'04월...여긴다. 여기서 잠시 쉬려는데 산마니 차림의 사람을 만나 약초를 캐시냐 물으니 낙동강발원샘인 금대샘의 정비를 위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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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 보석같은 섬 울릉도 2017.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맑은 날을 만나기가 힘들다. 정착민의 한이 서린 망향봉에 오르면 도동항의 풍경과 해안의 절경이 그야말로 장쾌하게 펼쳐진다. [왼쪽/오른쪽] 독도전망대 / 독도(사진제공 : 울릉군청) 저동으로 넘어가면 일출 명소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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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성인봉에서(5.3-5.6) 2008.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슷한 이야기이고 평생을 풀뿌리만 캐어 먹고 살겠다는 사람의 八字 소관인가... 울릉도에서 소 키우며 산나물 뜯어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가.... 술과 고기를 포식하여 배를 두드리는 사람은 일응 행복한 사람일텐데 모두들 이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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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 푸른 바다 울릉도 2006.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이야기를 하며 잔을 기울이다 보니 서서히 해가 기울고 있었다. 밥을 짓고 찌개를 끓여 찜통 같은 방을 벗어나 옥상에 밥상을 편다. 역시 삼겹살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필수 음식이다. 강산이가 여행 첫날은 꼭 삼겹살을 먹어야한다고 근거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