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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다도중총동문 체육대회 12회 참여 얼굴들 2010.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경회장 김희준 김장곤 동창모임 우등생 경희 성미 성숙 12회친구들 오래만에 힘스네 젖먹던 힘 까지 영차영차 다도중 재학중인 담바우둘째딸 장학금20만원 받아네 12회 술꾼들 벌써 막걸리 2박스째 임성훈 나주시장님 12회부스 방문 난희야 멎져부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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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봉황 만호정 2006.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러앉아서 막걸리 한잔씩 했제.” 이렇게 넓은 그늘이 없다. “새소리가 떠나질 않애. 연못에 연꽃 피고 연못 가상에 백일홍 펴봐.” 이렇게 운치 있는 그늘이 없다. “새복에 나가 점심 때까지 일하고, 한술 뜨고 여기서 쉬제. 배 꺼졌다 싶으면 일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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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나주 덕룡산 2010.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정됐다. 나주 덕룡산은 다도댐 옆에 있는 불회사라는 절 뒷산으로,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다시 일주문으로 돌아올 수 있는 원점회귀형 산행지로도 좋고, 더군다나 바위가 거의 없는 흙길로 연결된 육산이라는 것이 더욱 좋다. 덕룡산은 호남정맥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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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문화코드'-홍어이야기를 시작하며 2009.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연 홍어와 막걸리는 훌륭했다. 일순간 대소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설날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 막걸리는 나주 다도에 있는 막걸리 주조장에서 가져온 것이라네. 솔잎 향기가 독특하제.” 연이어 3~4잔씩 막걸리를 들이켰다. “허,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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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출렁다리를 두 개나 지닌, 장성호 수변길(‘19.12.1) 2020.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주호·다도권역으로 나누었는가 하면, 나주 영상테마파크와 반남 고분군도 따로 표시해 놓았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는 얘기일 것이다. 하지만 길을 나서기가 무서울 정도로 늦가을 빗줄기가 거세다. 나주에서의 일정을 포기하고 장성으로 발길을 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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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볼거리가 참 많은 황금박쥐의 서식지, 함평 고산봉-석산봉 202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분에 막걸리로 목을 축이는 낭만까지 곁들이면서 말이다. ▼ 고산봉은 400m에도 못 미치는 나지막한 산이다. 하지만 서해바다를 낀 함평의 평야지대에서 솟아오른지라 오히려 우람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고산(高山)’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유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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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홍도, 흑산도(전남 신안군 흑산면) - 2015.5.23 - 5.24(1박 2일) 2015.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 다도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섬을 찾는 내유객(來遊客)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것은 같은 면 관내에 자리한 홍도의 절경과 함께, 대흑산도에 있는 문암산의 일출과 일몰, 해안의 뜬 바위가 관광 자원으로 가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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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을 가다...(7/4) 2010.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어나 나주쯤 가니 차창에 빗방울이 맺힌다. 와이퍼 속도를 높였다 낮췄다 하며..계속 달린다. 괜히 비소식에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를 소비할 뻔 했다. 인생은 고행이다는데 뭐 맨날 힘든것이 아니라 기쁜날도 있고 즐거움도 같이 존재한다. 장마철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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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시간 여행 2011.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막걸리에 방금 내가 간다는 말에 생김치를 담아 대접을 하시는 부부간의 모습에 아마 집안 곳곳에 피어 있는 봄꽃처럼 화기애애했다. 광주에서의 약속도 다 취소하고 저와의 약속을 지키시며 반겨주시는 모습에서 역시 자애로운 백호 임제 선생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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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시간 여행 2011.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막걸리에 방금 내가 간다는 말에 생김치를 담아 대접을 하시는 부부간의 모습에 아마 집안 곳곳에 피어 있는 봄꽃처럼 화기애애했다. 광주에서의 약속도 다 취소하고 저와의 약속을 지키시며 반겨주시는 모습에서 역시 자애로운 백호 임제 선생의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