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중2 기말고사 후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 아파트 내에서 놀면서 수업해주는 가정식 영어학원을 (수업이 오로지 하나뿐이라 초1~2학년 동생들과 함께ㅋ) 다닌 게 다였어요 저조차도 아이 공부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던지라 그저 행복한 초등생활을 보내게 해주는 것에만...
-
2024 연간집 동시/ 버더 피더 /콩 아파트/ 책가방 장수/ 쌀맛 나는 학교/ 분황사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 아파트의 콩 이야기 생각하느라 --------------------------------- 3. 책가방 장수 도서관 도우미 우리 엄마가 봉사하시는...앞 대기 중이야.” 이웃엄마 찬스 쓰는 내 친구들 “아이들은 이런 재미로 도서관 옵니다,” 책가방 장수 우리 엄마의 호호...
-
●간추린뉴스 및 운세●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HeadlineNews❒ ‾‾‾‾‾☞ 1. "1만1천200원 vs 9천870원"… 내년 최저임금 노사 공방 개시 2. 전공의 마지막 요구 수용…수련병원 "사직서 수리시점 2월 적용“ 3. 전국 '폭우'… 서울, 최대 120㎜ 이상...
-
수도거성(水到渠成)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룹의 아이들로 성장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기다림은 큰 뜻을 이루는데 참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느 회사에서 신입 사원 채용공고를 냈다. 1차 서류 심사에 뽑힌 우수한 지원 생들을 한 방에 모아 놓고 인터뷰를 해서 채용...
-
사람 곁에 살고 싶다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놨던 아파트를 내 맘에 들게 리모데링을 하고 이사한지 2년 반이 지났다. 나의 노후는 아마도 이곳에서 계속 되리라. 서울을...만나며 없어진 새끼들을 염려 하기도 한다. 노년에 좋은 집은 손이 덜가고, 나서면 생활에 필요한 것이 눈앞에 있고, 운전...
-
6월 12일 (수요일) 출석부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는다. 좋은 서울 두고 왜 울산까지 시집 갔냐고. 신랑과 산지 37년째다. 1987년 6월 29일. 민주화 선언한 역사적인 날 난 북한산에서 내려와 화장도 안하고 무덤덤하게 만났다. 57년 닭띠 남자. 일곱살이나 많다. 소개로 만나 차를 타고 북악스카이웨이...
-
금북정맥1구간75.13km-희노애락을 걷는 9정맥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망 좋은 곳이라 해서 잠시 앉아 조망을 즐겨 보려 하지만 날씨도 꽝이고 나뭇잎에 가려 전망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평범하면서 편안한 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별다른 특색이 있는 게 없다 보니 등산로만 찰칵하게 됩니다. 산악오토바이로 인해...
-
보스니아 내전 지옥서 살아남은 생존자의 경험담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아파트에서 5마일 떨어진 어느 마을에 피난처가 있는 집을 갖고 있으며, 그 집에도 6개월 분량의 보급품이 있다. 그 마을은 작은 동네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잘 아는 사이이고, 역시 (지난 전쟁의 경험 덕에) 대부분이 잘 준비된 사람들이다. 나...
-
슬로우레터 7월 10일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00원 아파트. - 인천시가 천원 주택을 공급한다. 임대료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이다. - 시가 보유한 주택을 빌려주는 ‘매입 임대’와 직접 집을 골라 신청하면 시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빌려주는 ‘전세 임대’ 두 가지 방식이다. 매입 이매는...
-
[2024 홍성지구 장막 부흥회] '지성소 시대의 신앙' 오재호 목사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층에 아파트가 있었는데 창문을 열고 저 멀리 바라보이는데 이 피레침이 보이는 거 이 피래침이 뭐 하는 거예요? 벼락 치면 천둥 치면 이 피를 치면 이걸 받아가지고 땅으로 접지를 시키죠. 그래서 건물 안에 있는 사람이나 건물이 이 번개나 그런 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