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조상들의 위대한 속담 [박하경님의 카톡에서] 2019.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승은 백골이 진토될 때까지 바람을 피운다. 남자와 가지는 검을수록 좋고, 여자와 가지는 어릴수록 좋다. 남자와 여자란 뒷간에서 얼핏 마주치기만 해도 정이 붙는다. 남자의 그것, 짧은 건 써도 글 짧은 건 못 쓴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
-
[유용주] 「그 숲길에 관한 짧은 기억」 中에서 2020.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지어 백골이 된 갈대와 뭐라 뭐라 손 흔드는 강아지풀을 마지막으로 보았다. 몇 번 더 싸락눈이 내리고 농수로의 얼음 또한 동치미 항아리처럼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했다. 맨 먼저 털이 빠지고 몸이 불어 흰곰팡이가 생겨 뼈가 드러나자 온갖 벌레와...
-
2011년 근혜동산 시산제 행사 안내 2011.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월 남한산성, 2월 인왕산 산행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근혜동산 가족여러분!!! 3월 산행은 근혜동산 전국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안전한 산행, 더 나아가 근혜동산 산악회가 한알의 밀알이 되어 2012년 박근혜 대표님의...
-
♡ 조상들의 위대한 속담♡ 2021.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승은 백골이 진토될 때까지 바람을 피운다. 남자와 가지는 검을수록 좋고, 여자와 가지는 어릴수록 좋다. 남자와 여자란 뒷간에서 얼핏 마주치기만 해도 정이 붙는다. 남자의 그것, 짧은 건 써도 글 짧은 건 못 쓴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
-
☆조상들의 위대한 속담☆ 2021.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승은 백골이 진토될 때까지 바람을 피운다. 남자와 가지는 검을수록 좋고, 여자와 가지는 어릴수록 좋다. 남자와 여자란 뒷간에서 얼핏 마주치기만 해도 정이 붙는다. 남자의 그것, 짧은 건 써도 글 짧은 건 못 쓴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
-
백수산악회 망우산등산기 2015.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백골물로써 약이되는 물이라고 하면서 자기도 한바가지 마시는 것이었다 우리들 다가 너도나도 약물마신다고 하면서 목을 추겼다. 다시힘을 내서 위에있는 능선도로 까지힘들여 올라가서 정상에 있는 오각정에서 딴등산객들과 석여않아서 마껄리와 한...
-
공무와 여정 Ⅰ 201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이한 백골은 고즈넉한 산속에 이름모를 야생화와 아카시아 향기를 선사한다. 땀 식히라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저 멀리 산 아래에는 롯데그룹이 경남도와 함께 야심차게 설계한 김해장유농수산물유통단지 건설현장이 보이고 10여년 전 한적한 시골풍경...
-
한국의 산성 200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한 산성 (경기 광주시) 북한 산성 (경기 고양시) 성점 산성 (경남 함안군) 상당 산성 (충북 청주시) 부모 산성 (전북 청주시) 공산 산성 (충남 공주시) 척문리 산성 (전북 남원시) 입암 산성 (전남 장성군) 건지 산성 (충남 서천군) 수정 산성 (충북...
-
1636년 (인조14년) 병자호란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2017.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45일간 농성하고 있을 때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는 아주 처참한 포로사냥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포로로 잡힌 사람들의 숫자에 대해서는 학설이 분분합니다만 최명길이라고 하는 분이 대충 최대로 쳐서 50만이라고 얘기한 적이...
-
조상들의 위대한 속담 202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승은 백골이 진토될 때까지 바람을 피운다. 남자와 가지는 검을수록 좋고, 여자와 가지는 어릴수록 좋다. 남자와 여자란 뒷간에서 얼핏 마주치기만 해도 정이 붙는다. 남자의 그것, 짧은 건 써도 글 짧은 건 못 쓴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