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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6 '어느 봄날' 후기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놀면 다음날 무조건 휴일이어야하는 사람........... 오늘도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또 20초 같은 두시간 반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또 저의 정신은 7월이 될 때까지 어느 봄날에 멈춰있겠지만^.ㅠ 여러분들은 갓생 사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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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의 이야기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 놀면 녹슬어 삐걱거립니다 적당한 일거리로 겨울은 시간이 잘도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후목불가조~1.12 재야야 너는 외로운 선택의 비운아~ 피곤하면 잠들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을 믿는 공자님은 그 시대의 성인~ 그런 가르침이 지금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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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택의 얼굴이 뚱-하니 일그러진 상태다. 연교 (통화 중) 뭐, 그 덕에 캠핑 나가리. 가든 파티 콜. 아이, 전화 위복이지, 뭐. 연교 통화하다 말고 킁 거리더니 냄새가 나는지 코를 막는다. 연교 (통화 중) 아이, 비 안 왔으면 어쩔 뻔 했냐고요.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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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의 이야기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놀면 병이 찾아옵니다 조금씩 매일 뭔가를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매일 아침 ~12.8 앞 창문으로 햇빛이 들면...몸을 비틀어 혹시라도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일어선다 얼굴을 거울앞에 내밀어 모양을 보고 침상에 걸터앉아 간단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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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클럽 25주년 신년음악회에 대한 팬더버전 후기입니다.(장문주의보 강력발동!!ㅠ)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진 얼굴로 인사를 나눴어요.; 아주 오래전에 카페 콘서트에서 심슨님의 ‘풍지초’ 연주를 듣고 완전 팬이 되어서, 그때 같이 콘서트 구경갔던 사람들이랑 공연 후 같이 얘기도 나누고~ 나중에 이바라키 내한공연때도 같이 공연을 본 인연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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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상 최고의 애교마스터 원영공주님에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주얼 얼굴을 실제로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 얼마나 답답한지...작년에 진작 다이브 2기를 가 입을 했더라면 저도 아이브 아가들을 직접 응원 할수 있는 추억을 마음껏 누릴수 있었을텐데ㅠㅠ 올해는 우리 원영공주님을 저도 꼭 만날수 있었으 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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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매인댄서 소은이에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은이의 후투티 옷도 너무 잘 어울리고~울 소은이 얼굴만 봐도 애교 느낌이 보여서 늘 심쿵!! 또 손하트하는 모습도 너무...즐겁게 잘 끝난 후 오 빠는 오늘 저녁에 순대랑 주스 먹은 후 6시 넘어서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 봤는데 오늘 러블리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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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너의 결혼식 By 나혜경/수필가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위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두살 딸과 갓난아이를 욕조의 찬물에 넣었다 뺐다 하며 더위를 식혀주었다. 하지만 빨래를 널기가 무섭게 바짝바짝 말랐을 정도의 폭염에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나기란 쉽지 않았다. 결국 얼마 후에 작은 에어컨 한 대를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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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무 시인 인터뷰] '無의 시간'이 있는곳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는 뭐라고 할까? 이번 시집이 이재무 시의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들어보자. “제 시의 역사를 스스로 이야기하는 것이 퍽 쑥스럽고 계면쩍은 일이군요. 시인이라면 누구나 초기, 중기, 후기라는 게 있을 텐데 말하자면 제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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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와 가까이 하면 점 점 더 왕성해질까?" 역대상 11장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는 얼굴이셨고 항상 말끝마다 "그래도 감사하지 뭐니!" 이 말씀을 잊지 않으셨다. 그 새벽에 집을 나서는데도 거의 매일 손에는 무엇을 갖고 나가신다. 누구 주고 누구 주고... 챙겨 주는 사람이 왜 그렇게도 많으신지.. 명절이 되면 교역자님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