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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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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봄 아2:10~14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은규 목사 봄 뉴스는 암울한 소식들 정치, 경제 등 어두운 전망들. 봄은 말한다. 일반적으로 ‘입춘’부터 ‘입하’전까지 봄이다. 천문학적으로는 춘분~하지까지 봄, 기상학적 3월, 4월, 5월. 봄은 다시 사는 계절이라는 의미고, 특히 기독교의 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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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강해 2장10-18절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이 늘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그 길을 안 갈래야 안 갈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 과정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빨리 통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모세처럼 자기처리가 40년이 걸리고 야곱처럼 20년에 걸쳐 통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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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기도할 위대한 약속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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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적 사유의 예술적 형상화[이선애론]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닐까요. 늘 빈 배로 귀환하는 소시민이지만 내일 다시 낡은 돛을 달고 짙고 푸른 바다를 향해 나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세상 속으로 출근하고 이따금 버거운 행운 버거운 고통 사이에서 잠깐잠깐 졸면 그사이에 별빛은 쏟아지고 바다엔 날치가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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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적 사유의 예술적 형상화 [이선애론]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닐까요. 늘 빈 배로 귀환하는 소시민이지만 내일 다시 낡은 돛을 달고 짙고 푸른 바다를 향해 나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세상 속으로 출근하고 이따금 버거운 행운 버거운 고통 사이에서 잠깐잠깐 졸면 그사이에 별빛은 쏟아지고 바다엔 날치가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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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인회 청지기, 조경식 장로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음 집으로 향하고 호롱불도 그제사 안심인 듯 끄덕 끄덕 / 동행 신광열목사 먼 길 외롭지 않게 험한 길 포기하지 않게 낯선 길 잘못가지 않게 함께 걸어 가는 이 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걷는 분 계시다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은혜 /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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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부흥회 5.19(주일) 저녁 / 하늘 은혜에 둘러싸여 살았습니다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고 집에 돌아가고, 또 새벽에 한 시간여 울고 돌아가는 방법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날도 하염없이 울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50여 년 전에 초등학교 6학년 땐가 어머니 따라 새벽 기도 갔다가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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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대로 2부(소쩍새는 울고 갈길은 멀고 )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월에서... 늘 낯선 곳이지만 전혀 낯설지 않은 인월땅 그동안 지리산을 찾으며 얼마나 찾아왔던 곳인가 초창기 지리태극을 알리면서 장거리 산행에 있어 극한의 무너지지 않은 힘을 배웠던 곳이 아닌가 수년간 지리 태극코스가 자리 잡기까지 미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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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5.19.(주일)주일낮예배(찬송)67장(성경)출15:26막5:34고전12:9잠3:1-4룻4:10-17욜2:28딤후3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삼환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최혜민 권사 2부 박문성 집사 3부 구광회 장로 4부 김정순 권사...왕께 다 경배하며 1.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그 크신 사랑 늘 찬송하라 예부터 영원히 참 방패시니 그 영광의 주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