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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首譯官)과 교회청 훈상을 지냈다. 손자 대에 이르러서는 태정, 태영, 태준이 모두 역관으로 중국에 드나들었다. 생부 이정직과 당숙 이정주는 송석원시사에 드나든 위항시인이다. 이상적은 이정주의 시집 『몽관시고(夢觀詩稿)』를 북경에 가지고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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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숙 2018.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혼2년차 우연히 만난 첫사랑과 원나잇 하필이면 호텔에서 시당숙님께 딱 걸리고 말았어요 못 본 것으로 할테니 내일12시에 그곳으로 나오라고 하네요 차라리 남편에게 얘기하고 용서를 빌까요 아님 그곳으로 나가야 하나요 저희 남편은 성격이 불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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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홍동문 (50) - 한국의 전통한옥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에서 나의 일가 친척들의 집만이라도 사진에 남겨보려고 생각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아홉채의 집은 나의 아버지, 백부, 당숙, 종조부의 生家와 사시던 집인 本家, 남편의 生家, 外家, 민문의 四敎樓 그리고 나의 生家와 外家 등이다. 충남 아산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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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온 발자취 정리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니 형님께서 내가 장가를 가면 동생이 결혼하려면 어렵다고 하시어서 동생 장가보내놓고 생각 한번 해보겠다고 하시어서 당숙 어른께서 나만 장가가서 살림나면 형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나는 어린 나이에 그때 마침 중매인 나타나서 맞선을 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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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으온발자치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겠다고하니 형님께서 내가 장가을가면은 동생이 결혼하려면 어렵다고하시어서 동생장가보내놓고생각한번해보겠다고하시어서 당숙어른께서 나만장가가서 살림나면 형은마음대로 할수있으니 나는 어린나이에그때 마침 중매인 나타나서 맞섬을보는데 좋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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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할애비 (콩트)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 들었느냐?" 친척간에도 촌수가 있는 법이다 이놈들아! 니 아비와 나는 사촌 간이고 재민이는 나이가 적어도 너의 오촌 당숙이다 이놈아! 이다음부터는 꼭 아재와 조카 이렇게 부르거라! 알았느냐 이놈들아!" "예 할아버지 잘 알겠습니다!" 민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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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야화 ( 한량 이원수)~!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白雲飛下暮山靑 (백운비하모산청) 흰 구름 나는 아래 저무는 산만 푸르다네 이원수는 과거에 계속 낙방하자 우의정으로 있는 당숙 이기를 찾아갔다. 이기가 윤원형과 결탁, 을사사화를 일으킨 간신임을 간파한 신사임당이 간곡히 만류하자 결국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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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친척간의 호칭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촌이 증가되어 홀수가 되면 숙항(叔行 : 아재, 아저씨 항렬)이나 조카는 질항(姪行 : 조카 항렬)이 된다. 즉, 종숙(從叔)=당숙(堂叔) 과 종질(從姪) = 당질(堂姪)은 5촌이고, 재종숙(再從叔)=재당숙(再堂叔), 재종질(再從姪)=재당질(再堂姪은 7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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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비둘기(재래종 비둘기)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오기에 할아버지 드린다고 이야기 하고 , 주머니에 있던 50원 동전을 수고비로 주고 샀다. 이 형은 아버님(나에게는 당숙)이 일찍 돌아가시고 집도 넉넉치 못 하였다. 집에 가져와 어머님께 드렸더니 반가워 하시면서 요리를 하시고 할아버님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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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을호 초회추천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도를 따라야 한다며 흑립을 쓰고 엄숙하게 제사를 지냈다. 어느 때, 고집스럽게 옛것을 취하는 아버지를 딱하게 여긴 집안 당숙이 양복 한 벌을 선사했다. 평생 두루마기만 입던 아버지를 설득하긴 쉽지 않았다. 한 번은 가족들 권유에 마지못해 장롱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