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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이의 100문100답 200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대전 중구 목동 한사랑 아파트 105-703 4. 혈액형은-A형 5. 키는 - 170~180사이 170이나171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보단 크다(눈치 챘나 6. 몸무게는 - 53~55키로(살찌는 비법아시는분은 연락주세요) 7. 연락처는 - 우린 그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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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신춘문예 당선시 모음 2009.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투리도 잘하는 사람이 죽는다 무슨 뜻, 어떤 의도였는지 아무도 모른다 관객들은 짐작만 할 뿐 12 남자 둘 여자 하나 쭈그린 술친구들입니다 한 사람의 맹세가 나뭇가지 위 잔설殘雪에 반짝이고 있어요 술 그리고 여름날의 여자만 저울질하겠다 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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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말과 북한말 비교 201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발집 자치기 메뚜기치기 잠꼬대 잠소리 장딴지 다리배 조각조각 쪼박쪼박 주먹코 빈대코 줄자 말이자 짐승 털붙이 콩깻묵 콩또래 크낙새 클락새 탐스럽다 호함지다 팔짱 팔짐 품앗이 품바꿈 허투루 허따이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10.우리말, 북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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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무서운세상입니다. 2007.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서 커튼 틈으로 밖을 내다봤는데 그 ㅅㄲ가 올려다보고 있더라구요. 눈이 딱 마주쳤는데 놀라서 다시 후다닥 불을껐어요(나중에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그러고선 한동안 아빠가 학교까지 태워다주고 태워오곤했는데 그때 생각하면 진짜 해진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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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명강-----"이제는 행복교육입니다" 201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커튼을 치니까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이때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고, 오늘 비가 오네 하고 짜증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10살 때 비가 오는 게 좋았던 아이는요, 저처럼 60이 넘어 70을 바라봐도, 지금도 저는 비가 오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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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당선작- 백수린의 <거짓말 연습> 2011.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는데도 그는 조림 음식만 있으면 밥을 맛있게 먹었다. 어려서부터 입이 짧은 편이었던 나조차 그가 밥 먹는 모습을 보면 식욕이 났다. 그런 그를 위해 각종 요리책들을 뒤지며 조림 레시피들을 스크랩하기도 했었던 날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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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럭크만의 솔로몬의 노래 강해 5(3:6-11)_강해 영상 有 2015.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벧후 1:19).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오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은 교묘하게 꾸며 낸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라 그의 위엄의 목격자들이었기 때문이라(벧후 1:16). 따라서 마 17장에서 변화산상의 예수 그리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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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신춘문예당선작 詩 모음 - 2009.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9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비 온 뒤 / 구민숙 빨랫줄에 매달린 빗방울들 열일곱 가슴처럼 탱탱하다 또르르! 굴러 자기네들끼리 몸 섞으며 노는 싱싱하고 탐스런 가슴이 일렬횡대, 환하니 눈부시다 그것 훔쳐보려 숫총각 강낭콩 줄기는 목이 한 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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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헬레네 랑에 종합학교 2011.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의 격동기를 넘어서 근래에 김나지움으로 발전한 후, 1985년에 이르러 마침내 오늘날과 같은 구조변혁을 위한 전기를 맞게 되었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외부로부터 온 자극이 발단이 되었다. 당시 헤센주 교육부는 ‘촉진단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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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신춘문예 당선작 2009.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원님과 대전일보사에 빚을 진 기분입니다. 이 부끄러움과 감사함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길바닥만 내려다보던 제가 이제 손차양을 하고 길 너머를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 너머에 닿으려면 쪼그려 앉아 제 마음속 강물 줄기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