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어제 이야기 200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데조로 아쉽지만 먼저 안녕하고 산님 회사에 일이 있으셔서 다시 사무실로 가신다고 꾸벅.. 어디로 갈까? 중앙동으로.... 두차로 나뉘어 중앙동에서 2차 meet... 경우님 준비 해 오신 딸기 한 박스 들고 식당으로 들어가 따끈한 꽃게탕 주문하고 귀한...
-
운동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예찬하다 2010.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다> 데조로 <일다>는 매력적인 여성들을 찾아갑니다. 2010년부터 다양한 색깔이 있는 인터뷰를 진행해줄 전문기자단을 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편집자 주 도무지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긴 겨울이 꼬리를...
-
^*^ 200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신 데조로 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노래방에선.. 혜영이의 파격적인(?)모습에 놀랬지만.. 석균오빠의 모습이 더 충격적이었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__) ㅋㅋㅋㅋ 여러분 덕분에 너무나 즐거웠어요~^^ 어쩜 다들 그리도 재밌는지..ㅋㅋㅋ 들숨...
-
[윤호X혜성] 언젠간 한번쯤은 200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y 데조로 가을이라고 하기엔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더웠다. 워낙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덥다. 등뒤로 땀 하나가 주욱_ 하고 미끌어져내린다. 그건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라서, 무슨 말이 써 있는 지도 모르는 문제집을 덮었다. 거 참...
-
(4주년기념)[에릭X유천] 아저씨, 소년에게 가다 2006.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y 데조로 쪼르르륵. 뽀르륵? 아니면 포르륵인가? 내 앞에서 열심히 오렌지주스를 빨대로 들이키는 소리가 신경을 박박 긁고 있다. 이 놈은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놈이며, 왜 나에게 목숨 거는 걸까. "아저씨, 안 먹을 거예요?" "먹고싶냐?" "어. 차가운...
-
좋은 사람 _001 2006.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데조로입니다. '좋은 사람' 은 T.E.A.M(The EverlAsting Mythology) 의 외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설 입니다. 진환. 우혁. 지훈. 그리고 동욱의 이야기로, 소설 'T.E.A.M' 내에서의 2년 전 이야기 입니다. 원래 단편으로 하기 위해 쓴 글이...
-
조용한 생활/ 조용한 호흡 - 그들의 사랑. 200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랑 집에 같이 가냐고 물었나봐, 근데 걔가 그러는 거 있지. '응 친구랑 같이 가고 있어.' 난 이제 걔 친구가 됐나봐^^ 저번엔 같은 과애 라고 해서 조금 섭섭했는데, 어제는 왠일로 날 보고 친구라고 말하더라. 조금은 기분이 좋았어~." 호칭이란거...
-
언제나 생각하고 말해보지만....다시한번..제 자신에게 되새기고 싶습니다.....?! 200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집이 원룸이고 자취하는지라..책상도 없어서..컴퓨터가 바닥에있군요^^;하하) 저녁이라그런건지...음악이 신나서..기분이 시원해지는건지.. 지금은 낮에 땀뻘뻘흘리며.. 체육대회연습하느라 진땀뺄때랑은 달리 무척이나 편안합니다.. 직장도...
-
(에릭+창민생축설,더블플레이) 맞바람의 흔적 200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y 데조로 정확한 소식통에 의하면, 심창민은 지금 날 버려 두고 바람을 피는 중이시다. 학교 앞 카페를 지나가던 내 친구 녀석이 어떤 남자와 딱 달라붙어서 심히 눈뜨고 못 볼 정도의 애교를 피우며 카페 안을 양계장으로 만드는 광경을 목격하고 당장...
-
(이선호씨생일기념) 나는 이름도 거룩하신 아르바이트생입니다 2005.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y 데조로 아무리 놀고 먹기 좋아하는 대학교 2학년의 학생이라고 하지만 요새 청년실업이 50만에 육박한 가운데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없이 살아가기란 참 힘든 것이지.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간 하루아침에 이태백이 되어 어머니의 눈칫밥에 굶주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