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강명식] 오랜 벗에게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 벗에게 글 강명식 청운의 꿈 흘러가도 우정은 변함없이 편안한 오랜 벗들 학창 시절 사진 위에 눈가의 잔주름 웃음 익어...떠올리며 추억담 하나에도 우리는 웃음을 짓던 다정한 고교 동창 바빠서 못한 일들 하나둘 챙기느라 시간을 쪼개봐도 못 오게...
-
♣복음말씀의 향기♣ No3785 3월3일[사순 제3주일]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동창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공기 좋은 곳에서 자연과 함께 지내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혈압도 있었는데 적성성당에 있으면서 모두 좋아졌습니다. 저의 건강을 위해서 배려해 주신 주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복음에서...
-
앵무새와 여자의 싸움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 동창 모임이라 조금 늦을거예요. ㅎㅎ 여보야~ 이제 정신차렸지요? 이렇게 비참한 일이 일어나는 것보다는 차라리 멋진 옷 하나 사 주는 게 훨씬 낫겠죠? ㅎㅎ 사실 어제 청담동에서 정장 한 벌 질러 버렸어요. 지름 신이 강림하사. 당신을 떠나지...
-
2024년 02월 13일 (화)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동창을 만나서 정다운 술자리를 가져보자.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85년생 순간의 판단에 따라 행운...감정적인 선택은 금물이다. 97년생 애인이 있다면 지금 만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천생배필일 것이다. 09년생 누구보다...
-
천숙녀시모음 85편/그도세상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몫이라고 만나는 인연 마다에 끈을 이어 엮어 간다 인문人文은 사람의 마음 결 품은 무늬 살펴보기 젊은 날 내 영혼은 어디쯤 물들고 있는지 심장을 일으키는 파문 아랫목이 그립다 사랑의 홀씨 되어 가도 가도 끝이 없어 오지랖 넓은 치마를 둥글게 펼쳐...
-
나이가 들어야 이해되는 말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동창 모임에 가보면 학교 다닐 땐 별 볼일 없었던 이들이 성공한 경우가 많다. 5. 인생의 가장 큰 실수 사람들 관계에 영양가...6. 무엇이든 20년은 해야 겨우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 7.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을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 8...
-
공주한옥마을, 타임머신 여행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 만나는 친구도 있지만 그때마다 십대후반의 청춘으로 돌아가 반가운 해후를 하게 됩니다. 우리 나이가 6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지만 동창들 만날 때는 타임머신을 탑니다. [공][주][한][옥][마][을] [공] 공주한옥 펄펄끓는 🛌 구둘장에 몸누이니 [주...
-
복음에 메아리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입니다. 동창 모임이 진부령 알프스 스키장에서 있었습니다. 다들 모였는데 한 친구가 밤이 늦어도 오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핸드폰도 없을 때입니다. 친구는 진부령과 진부를 혼돈했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오대산에 있는 진부에서 내렸다고...
-
천숙녀시모음 85편/그도세상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몫이라고 만나는 인연 마다에 끈을 이어 엮어 간다 인문人文은 사람의 마음 결 품은 무늬 살펴보기 젊은 날 내 영혼은 어디쯤 물들고 있는지 심장을 일으키는 파문 아랫목이 그립다 사랑의 홀씨 되어 가도 가도 끝이 없어 오지랖 넓은 치마를 둥글게 펼쳐...
-
240218. 묵상글 ( 사순 제1주일. - “어떻게 살 것인가?”. 등 )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의 꿈을 실현하며 사는 참으로 역동적인 삶을 우리 신자들입니다. 바로 은총의 사순시기는 물론 전생애를 관통하는, 우리가 날마다 살아야 할, 다음 예수님의 하느님 나라의 복음선포요 이 거룩한 미사은총이 우리 모두 이렇게 살도록 도와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