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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방에 올라온 글 해석 2022.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속 (眞俗)을 원융(圓融)하니 깊이 고요하다[담연(湛然)]. 湛然, 融二而不一 獨淨, 離邊而非中. 담연, 융이이불일 독정, 리변이비중 담연은 둘을 원융하니 하나가 아니요 독정은 (양)변을 떠나되, 가운데가 아니다. 非中而離邊故 不有之法/不卽住無, 不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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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부수 해설 漢字 部首 解說 [오문의 교수] 下 2017.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釆 : 분별할 변; 釆(biàn)字旁 동물의 발자국을 본뜬 상형자이다. ‘采’(‘採’의 본자)와 다른 글자이다. 166. 里 : 마을 리변; 里(lǐ)字旁 ‘田’과 ‘土’의 회의자로, 농지가 거주하는 장소를 둘러싸고 있다는 뜻으로 거주지를 의미한다. 의미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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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미래, 탈진 증후군 2010.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기력감뿐 아니라 만성 피로, 근육긴장, 두통, 복동 등 신체적 고통은 물론이고 자존심 상실, 우울, 초조, 좌절 등 심 리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괜히 비판을 자주하거나 편집 증상을 보이며 사소한 일도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게 된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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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선사(艸衣禪師)의 저술(著述). 연보(年譜) 2. 2015.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戒定)스님이 쓴 [서문(序文)]이 들어 있고, 그 다음에 본문이 12장에 걸쳐서 이어진다. 말미에 [이선래의(二禪來義)]와 [격외의리변(格外義理辨)], [살활(殺活)], [진공묘유변(眞空妙有辨)]이 실려 있다. 여기에서 이선내의(二禪來義), 격외의리변(格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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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두보) 시모음 -1 2018.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지고 정신이 들면 殘花爛漫開何益(잔화난만개하익) : 나머지 꽃이 흐드러지게 핀들 무슨 소용 있으랴 籬邊野外多衆芳(리변야외다중방) : 울타리가 들녘 밖에 여러 꽃들 많아도 采擷細瑣升中堂(채힐세쇄승중당) : 가늘고 잔 꽃을 꺾어 대청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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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질의응답과 회향법어(廻向法語)--제 1절 질의응답(質疑應答) 2008.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서 과거세에 등각보살로 되셨다 하더라도 금생에 실제로 애쓰고 6년 고행 수도하여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인 리변(理邊)으로 본다면 우리 중생들 모두가 본래 부처 아닙니까? 따라서 일의적(一義的)인 의미에서 볼 때에는 범부와 성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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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자료[1440]두보(杜甫)시 모음 2022.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지고 정신이 들면 殘花爛漫開何益(잔화난만개하익) : 나머지 꽃이 흐드러지게 핀들 무슨 소용 있으랴 籬邊野外多衆芳(리변야외다중방) : 울타리가 들녘 밖에 여러 꽃들 많아도 采?細?升中堂(채힐세쇄승중당) : 가늘고 잔 꽃을 꺾어 대청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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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杜甫) 1, 2009.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 삼일에 개울로 돌아와 간원 내의 제공과 짓다-두보(杜甫) 野外堂依竹(야외당의죽) : 들 밖에 집이 대숲을 의지하고 籬邊水向城(리변수향성) : 울타리 가의 물은 성으로 흘러간다. 蟻浮仍臘味(의부잉납미) : 개미 떠 있는 술은 납월의 맛이 있고 鷗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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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2 2009.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儒(明) 방효유 1357~1402 微雪初消月半池 미설초소월반지 살짝 내린 눈이 녹고 연못에 반쯤 달빛 비치는데 籬邊遙見兩三枝 리변요견양삼기 울타리가 저만치 두세 가지 피었구나 淸香傳得天心在 청향전득천심재 맑은 향은 하늘의 마음을 전함이런가 未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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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䎘(오숙) 의 시편들 2011.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仍扶杖(병기잉부장) : 병에서 일어나 지팡이 짚으니 居然一老翁(거연일로옹) : 어느덧 한 늙은이 되어버렸구나. 籬邊占暖日(리변점난일) : 울타리 곁에서 따뜻한 햇볕 쬐고 林下受和風(임하수화풍) : 수풀 아래에서 훈훈한 바람 맞는다. 隔葉禽聲碎(격엽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