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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섬 사색의섬 여수 사도(박물관을 찿는 사람들 달해님의 여행후기) 2012.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 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http://cafe.daum.net/Endkdpahdk 훠어이~훠어이 세상사는 일이 힘들고 지칠때 그대와 나 섬으로 가자 세상 사람들에게 마음을 다치고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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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 기행문. 2016.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꿈속이다. 늘 아름다운 꽃 길을 걸으며 사유(思惟)했던 조선 선조때의 대학자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 선생의 시(詩) <꽃구경>을 옮겨본다. 한차례 꽃이피면 또 한차례 새로워/ 차례차례 하늘이 내 가난을 위로하네/ 자연의 조화는 무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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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외 / 이생진 201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으로 마늘을 깔 수 있으니 김치를 담글 수 있고 통발을 바다에 던졌으니 우럭은 들어있을 거고 당신이 좋아한느 별은 밤새 봐도 닳지 않으니 만재도에 오라 한다 인사동 커다란 유리에 비친 윤씨의 얼굴 내가 가면 그의 아내처럼 커피잔을 들고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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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04 한인의 날 축제 / 김치 아리랑 201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꿈은 호박꽃이 되고 싶었답니다. 못생긴 여자를 가르켜 호박이라 했지요. 하지만 어릴 때 나의 눈과 마주친 호박꽃은 나의 가슴이 되었습니다. 못생겨도 좋고 에뻐도 좋지만 나는 가슴이 예쁜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슴이 ? 예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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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야무져 2018.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이였답니다. (마늘심고 캐는것 빼고) 외부 봉고차를 타고 다니는 인력은 80000만원을 주는대신 봉고차에 15.000원을 주면 65.000원 12시간 작업을 합니다. 점심은 싸가지고 다니고 새참은 주인이 준다네요. 주로 배추 모종심고 호박 모종심고.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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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수요일 -내 안에 뭐가 있길래- 2010.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자 캐는 일이 이제 한 이틀만 하면 다 될것 같다.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 만큼 힘든일이 없다. 밭에 풀은 또 어찌그리 잘...둘이 다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잤다. 꿈꾸기 대장인 내가 오늘 꾼 꿈은 좀 이상한 꿈이었다. 중동의 어느곳을 여행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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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의 구분 2010.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로 캐는 것은 큰조롱으로 보면 됨. 잎은 대생으로 납니다(서로 마주보고 납니다)-박주가리도 동일(여뀌과 하수오는 호생임) 줄기나 잎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납니다.-박주가리도 동일, 하수오는 안 남. 잎은 세모진 심장형(박주가리는 난상 심장형 즉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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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04 한인의 날 축제 / 김치 아리랑 201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꿈은 호박꽃이 되고 싶었답니다. 못생긴 여자를 가르켜 호박이라 했지요. 하지만 어릴 때 나의 눈과 마주친 호박꽃은 나의 가슴이 되었습니다. 못생겨도 좋고 에뻐도 좋지만 나는 가슴이 예쁜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슴이 ? 예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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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참게탕과 재첩회가 삼삼하다 2008.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아찌.마늘장아찌…. 매실장아찌는 고추장 양념을 하지 않았으며, 뽕잎장아찌는 처음이었습니다. 장아찌류는 보통 짠맛이 강한데, 뽕잎이 흐물거리지도 않으며 약간 싱거운 맛이었는 데 어떻게 담는지 모르겠습니다. ▲ 뽕잎장아찌 ▲ 정구지지짐 - 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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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濟島, 詩人과 함께 가다. 2008.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렁이를 캐는 중이었다. 서툰 낚시꾼인 것이다. 꾼의 밑밥과 미끼는 다양한 종류로 시중에 판매중이며, 크릴새우와 소라까지...예배당. 차를 돌려 그 예배당으로 가니 텃밭에는 마늘과 겨울초, 자투리 배추가 있었다. 시인, 잠시 걸음을 멈추고 풀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