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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藝人 즐겨 쓰는 글귀 모음( 894) 2016.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기감우 백곡진진 서초번무 부드러운 봄의 상서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초목을 적시는 비가 조용히 내린다. 모든 곡식은 왕성히 자라고, 초목은 다투어 무성하다. 304 格言 進德 진덕 덕을 권하다. 305 鶴雲 학운 천년의 수명과 같은 구름 306 樂業 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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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제2회) 난설헌 전국시낭송대회 참가요강 2016.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로) ※ 감우(1)~(4) 중 2 수를 선택하여 낭송하시기 바랍니다. 1-(1) 창가에 하늘거리는 아름다운 난, 잎과 줄기 어찌그리 향기로울까. 가을 서풍 한바탕 스치고 나면, 찬서리에 그만 시들어버리네. 빼어난 그 모습 초췌해져도, 맑은 향기 끝내 그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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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허난설헌 시낭송대회 2019.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로) ※ 감우(1)~(4) 중 2 수를 선택하여 낭송하시기 바랍니다. 1-(1) 창가에 하늘거리는 아름다운 난, 잎과 줄기 어찌 그리 향기로울까. 가을 서풍 한바탕 스치고 나면, 찬 서리에 그만 시들어버리네. 빼어난 그 모습 초췌해져도, 맑은 향기 끝내 그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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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시감상 6강 - 唐詩(初唐詩) 2016.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解釋] <감우(37)> 아침에 운중군으로 들어가 북쪽의 선우대에 올라본다. 오랑캐와 진나라는 어찌 그리 가까운가. 사막의 기운이 힘차기도 하구나. 교만한 돌궐이 어지러이 움직여 미쳐 날뛰며 다시 쳐들어오는구나. 변방의 진지에는 유명한 장수 없고 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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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축구 2009.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均霑(감우균점) 단비가 고르게 내린다. 迎春接福(영춘접복) 봄을 맞아 복을 맞이하며 除舊佈新(제구포신) 옛것은 버리고 새것을 편다. 堯之日月(요지일월) 요임금 시절과 舜之乾坤(순지건곤) 순임금의 천하. 雨順風調(우순풍조) 비와 바람은 순조롭고 時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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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축구 2005.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均霑(감우균점) 단비가 고르게 내린다. 迎春接福(영춘접복) 봄을 맞아 복을 맞이하며 除舊佈新(제구포신) 옛것은 버리고 새것을 편다. 堯之日月(요지일월) 요임금 시절과 舜之乾坤(순지건곤) 순임금의 천하. 雨順風調(우순풍조) 비와 바람은 순조롭고 時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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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貽厥嘉猷 勉其祗植 (이궐가유 면기지식) 2017.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궐정 막혹불간 그대는 바람이고 백성은 풀이다. 그 다스림을 꾀하되 어떤 일이건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有廢有興에 出入自爾師虞하여 庶言同則繹하라 유폐유흥 출입자이사우 서언동즉역 일을 폐하고 일으킴에 대한 (명령의) 출입을 그대의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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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초상 (시대를 잘못 만난 조선의 여류 작가 허난설헌과 이옥봉) 2012.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한습라막) 찬 바람이 비단장막 속에 스며드는데 愁依小屛風(수의소병풍) 시름에 못이겨 병풍에 몸 기대니 薔頭杏花落(장두행화락) 송이송이 살구꽃 담 위에 떨어지네 + 望仙謠(망선요) 선계를 바라보며 노래함 瓊花風軟飛靑鳥(경화풍연비청조)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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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시(韓國漢詩)-오언절구(五言絶句) 106편 201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봉감우 타향견고인 동방화촉야 금방괘장명 오랜 가뭄 뒤 단비 타향에서 만나는 옛 친구 신방에 화촉이 타는 밤 급제하여 나붙는 귀한 이름은. 直譯 큰(大) 가뭄(旱) 단(甘)비(雨) 만나고(逢) 다른(他) 고을에서(鄕) 옛(故) 사람(人) 보네(見). 깊은(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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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절구 107편 모음 2010.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봉감우 타향견고인 동방화촉야 금방괘장명 오랜 가뭄 뒤 단비 타향에서 만나는 옛 친구 신방에 화촉이 타는 밤 급제하여 나붙는 귀한 이름은. 直譯 큰(大) 가뭄(旱) 단(甘)비(雨) 만나고(逢) 다른(他) 고을에서(鄕) 옛(故) 사람(人) 보네(見). 깊은(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