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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2000.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을줄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참 그때는 연습할 장소도 없고해서 정동(전 정동에서도 1년 생활하고, 명일동에서 졸업했거든요)교회에서 연습하고, 이화여고 후문 앞 중국집에서 자장면 먹고 그랬는데... 그 때 풍문 멤버들은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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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얄미운 기집애(맹구버전으로 읽어주세용) 2002.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나! 어머나! 혹,자운영 꽃씨가 바람에 훨훨 날아가서 명일동에 자운영꽃밭 생기면 어쩌지 참,무슨 색깔이냐구? 까먹었다...핀 가지가 꺾어진것 같으다 어떡하지 받침대를 세워줄까? 얘 두리야 중국집 나무젓가락 좀 가져와라~ 여기서 잠깐!! 자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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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나 좋은일 있어염~~ 2000.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즈 얼려먹기/녹여먹기, 절때루 안보던 시집읽기, 밥먹다가 깻잎으로 장미꽃잎 만들기, 예전에 이미 통달했었던 명일동주변 치킨집, 피자집, 보쌈집, 중국집전화번호 복습하기(요즘엔 이사온 관계로 암사방면의 번호를 수집중이다.이번엔 천호동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