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엄마가 좋다고 인정한! 더 주문하라고 한! 스텐 냄비 후기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는다 무쇠도 좋다-고기굽거나 기름 쓸 때 쓰는거지 국물요리에 쓰면 안좋다 IH붙이고 바닥에 동그란 패턴 있는 코팅 냄비들은 인덕션 고장 낼수있다-이건 업계 사람들이 팔아먹을라고 과장하는거 아닌가..싶은.. 흠.. 코팅 냄비,후라이팬은 코팅...
-
2024년 대한민국 국운 甲辰年 大韓民國 國運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뚜껑 닫히기까지 욕망에 발악을 한다. 그 결과의 산물이 인류 1만 년 역사의 경험칙으로 알아냈고 지금부터 지구를 살리는 지도자를 키워야 한다. 아버지 어머니가 역사고 우리가 현재고 우리 아들 딸이 미래다! 인류발전 역사의 여정은 이법정理法政의...
-
제 4 장 온휴장의 주인 우종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어놓고 파는 잡상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 차 활기찬 모습을 모여주고 있었다. 중간중간에는 나이든 할머니들이 집에서 길러 온 밭작물들을 늘어놓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물이 지만 싸게 주겟다는 말들을 하고 있었다. 양정은 흐뭇한...
-
견탄구자(見彈求炙)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곳을 빼먹거나 편법으로 슬쩍 마무리한 것을 모르고 빠른 성과만 바라다 큰 코 다친다.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비는 것을 나타내는 말은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는 속담을 비롯해 수두룩하다. 질서와 차례가 있는 일을 급하다고 건너뛴다면...
-
고향은 지금 / 정정예 (충북지부)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진 무쇠 솥뚜껑이 무심한 바람결에 가늘게 흔들거린다. 잡초만 무성한 집터 위에 마른 제비집마저 풀썩 떨어져 내리고. 내 탯줄을 풀어놓던 비릿한 내음과 몸 구부려 산고로 신음하던 어머니. 왕겨 불 피워 탯줄 묻어 태우던 자리가 안개 속 더듬어가며...
-
자연과 사람들6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님은 무쇠솥에 삶은 고기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김장하는 사람들 입에 넣어주신다! 소주 한 잔을 주시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형님이 건네어 주시는 술을 이도섭 씨는 극구 사양하고 배추쌈만 매워서 그런지 입을 후후 불며 잘도 받아먹는다! 점심 식탁...
-
자연과 사람들5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용해 무쇠솥을 올려놓으시고는 한편에서는 삼겹살을 굽고 계신다! 삼겹살을 굽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개울가에 간난 아기 주먹만 한 자갈을 주워 물에 씻은 후 번개탄을 서너 개 피운 다음 그 위에 자갈을 올려놓는다. 자갈이 불에 잘 달구어질 때쯤...
-
자연과 사람들2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캔에 뚜껑이 위로 가게끔 해서 포일로 통닭에 온몸을 감싼다! 그러고는 이것을 숯불에 3~40분 정도 올려놓으라는 주문이다! 난생처음 보는 요리법이다. 날은 어두워지었지만, 텐트 주변은 랜턴으로 인하여 환하다. 워낙 깊은 산속이라서 이 정도 불빛은...
-
▣ 주보잠언 목록. 901 ~ 1000호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덤을 파는 것이다 ***이초석: 교회신문 > 제 984호 지혜의 말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사야 43장 19절) 2019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자 그러면 크고 놀라운 새 일이 나타나리라! 983...
-
2장 동행(同行) 1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네줬다. 뚜껑을 열고 향기를 맡아 보니 독하디독한 화주였다. 그러나 날씨가 추울 때 이만큼 좋은 게 없는지라 적무강은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은 화주 병을 입에 물고 토끼 다리를 하나씩 뜯었다. 토끼 고기에서는 기름이 줄줄 흘러내렸지만 제법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