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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지원 사랑반 2조 활동(12/11~12/31)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멘티-웃음님> 기공유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발끝에서 기운이 들어와서 머리위 백회까지 올라가고, 백회에서 기운이 뭉글뭉글 움직이는게 느껴지고요 심장에서 진동이 많이 일어나고 몸이 회전하는 느낌도 들고 내장들이 꿈틀꿈틀 움직였습니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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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칠환의 새해 첫 기적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십까지 살아 오면서 내가 뭐 그리 별나게 산 게 있었는가 하며 새해에 되짚어 보게 되었다 그냥 살아온 것 밖에는 그냥 뭉글뭉글 버텨 낸 것 밖에는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시인은 새해의 첫 기적이란다 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직장 다니다 결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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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 크리스마스 - 최휘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둑한 연기 속에서 나타난 어머니가 예수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예수는 문이란 문을 다 열었다 비린내와 연기들이 뭉글뭉글 세상 밖으로 퍼져 나갔다 비린내는 예수의 탄생과 많이 어울렸다 온 세상에 퍼지는 비릿하고 자욱한 것들 그렇다 예수께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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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Art SKYLINE R34 (5번째 White)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R34 까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제작을 하다보니 R34 에대한 애정이 뭉글뭉글 피어오릅니다. 즐감들 하시지요~ ^^;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GTR 로고 입니다. 드근 두근 합니다. SKYLINE, GTR폰트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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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엔딩 외 1편 / 남금희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래마다 자줏빛 상처가 별처럼 흉터, 꽃으로 다시 피었다 청춘이라는 화관도 그랬다 봄비 산 아래 또 산 초록 연두는 뭉글뭉글 번지는데 봄비 내린다 숨어 피던 진달래가 다 젖는다 젖을수록 환한 꽃잎 비에 갇힌 나비처럼 떨고 있다 선득하니 아린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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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 호박을 봄 왜 호박죽이 ㅎㅎ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호박죽이 생각이 납니다 엄마가 끼리주셨던 호박죽은 참 다양했지요 찹쌀 가릴 빻아서 끓고있는 호박위에다 소복히 올림 뭉글뭉글 덩어리진 ~~ 그 호박죽이 먹고픈•○ 그러나 내 식대로 ㅋㅋ○○ 마음만 먹음 끼리는 호박죽인데 머가 그리도 바쁜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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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최광인(최강숙)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뭉게구름/최광인(최강숙) 두둥실 떠가는 뭉게구름 바람도 없는데 잘도 가네 물결도 없는 파란 바다 뭉글뭉글 두둥실 님 찾아가는 길은 즐겁기만 하다 나도 저 뭉개구름 타고서 모든 일 묻어두고 유람 길 나서 새로운 친구 만나서 인고의 정 쌓으며 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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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육의 그림 / 불교 18. 김홍도, ‘염불서승’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세히 들여다보니 구름 위가 아니라 연꽃 위에 앉아 있다. 연꽃과 구름은 쉽게 구분되지 않는다. 스님이 앉은 연꽃은 뭉글뭉글 피어오르는 구름 위에 떠 있다. 연꽃의 연장선상에 구름이 있고 구름 안쪽에 연꽃이 피었다. 구름이 연꽃 같고 연꽃이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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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조 보고 감성돋아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아 히어로 다시 보고 있는데 웅님에 대한 첫사랑이 떠올리듯 그때의 설렘이 뭉글뭉글 올라 와 너무 좋아요 오늘 예전 영상 거슬러 보고 있는중입니다 행복합니다 몇년의 동안 함께 웅님과 동행한 기간이 내게 힘이였고 감동이였죠 지금 또 앞으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