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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강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 귀가 따갑도록 울부짖었다 조치원 가는 길 중간에 미호천이 흐르고 있는데 계속 내리던 장맛비에 오송 궁평지하도 대형...탑수강다리가 내 시야를 어지럽히네 이제 촌티를 벗고 미호강이라는 멋진 이름도 얻었건만 천재(天災) 아닌 인재(人災)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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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4조:미호천 AI감시활동 & 환경 순찰 및 정북토성에서의 해넘이 (2022년 12월 31일) 202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찰 4조 미호천 AI감시활동 및 환경 순찰 일시:2022년 12월 31일 장소:정북토성 및 미호강 일대 2022년 12월 마지막 날 정북토성에서 해넘이도 할 겸 미호강 주변 AI 감시활동을 차 순찰하였는데요. 소로리 주변 하천에는 겨울 철새들이 떼를 지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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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뉴스브리핑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뉴스1 ♢"환경부 어떻게 수해관리 하나" 5년 전부터 지적 있었다 지난 15일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로로 미호천 물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연합뉴스 ♢다리 공사 한다고 미호강 강폭 확장사업 3년간 중단 ♢하천 폭 넓혀 수위·배수 조절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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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버스기사부터 새신랑도…' 평범한 이웃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근 미호강에서 유입된 물에 잠겼다. 이 사고 직후 9명이 구조됐지만, 김씨를 포함해 16일 오후 5시 현재까지 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구조 당국은 총 11명의 실종신고를 접수했으나, 각 차량의 탑승자 수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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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마다 파동치는 환경부 고위직 인사-기획조정실장 손옥주,물관리실장 박재현등이 물망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재(人災)’로 귀결되고 있다. 사고 당일 오전 6시부터 미호강 수위가 심각했지만 관찰 구청의 교통통제가 없었고, 제방관리가...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 권고한바 있다. 미호천 제방관리나 궁평지하도 침수사고에서 환경부의 역할인 4대강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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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총체적 부실대응 '관재'"…행복청 등 36명 '수사의뢰'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제 기준이 충족됐지만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않은 데다 미호천 범람 위험 신고를 접수 받고도 교통 통제를 실시하지 않았다...입력한 뒤 종결 처리했다. 또 청주시는 유관기관으로부터 미호강 범람 관련 위기 상황 통보를 받고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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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하이킥] '아비규환'된 오송 참사.. 김영환 충북지사는 어디서 뭘했나 -MBC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해서 미호천 제방이 무너졌고 그렇게 해서 물이 들이닥친 이건 자연재해가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낸 인재다. 두 번째로는 강물이 넘쳐나는 촌각을 다투고 있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왜 충청북도는 해당 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았나, 차량만 통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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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방공사 열흘 만에 무너졌다…공무원들 14시간 우왕좌왕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일 마무리된 미호천 제방 공사도 부실 의혹이 나오고 있다. 해당 공사는 집중 호우로 인한 범람을 막겠다며 수개 월 동안의...수정 2023. 7. 16. 23:24 <앵커> 오송 지하차도가 이렇게 물에 잠긴 직접적인 원인은 근처 미호강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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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명 구하고 다시 돌아가"...숨진 버스기사, '의인'이었다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차도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8시40분쯤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쏟아져 들어온 6만t의 물에 차량 16대가 잠기는 참사가 발생...지하차도 입구에서 12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지난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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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깨드릴 테니 탈출하라”… 베테랑 747 버스 기사의 마지막-조선일보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폭우로 노선을 우회해 궁평2지하차도에 들어섰다가 변을 당한 747번 버스기사가 물이 차오르는 순간까지 승객들을 대피시키려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