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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쯤 되면 미치는거 시간 문제죠?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밥먹음 먹고 가만있지 말고 운동삼아 설겆이 하고 빨래좀 개키라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그냥 쓰러져 잔 모양 아침에 일어나...하고 싱크대에는 애들이랑 야식까지 먹고 쌓아놓은 설겆이 한 무더기 식탁은 빵가루에 찐득한 그 무언가에 물컵들은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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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장마 시작이란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게 해줘서 고마워~ 당신이 정성껏 기른 덕분이야!"라고 하는 그 말에 어깨가 으쓱했다. 아침나절 역시 비소식에 옥수수, 대파, 양파밭에 거름을 넣기로 했다. 햇볕이 꽤 강하고 습해 무척 더웠다. 대파밭에 토양살충제, 웃거름을 뿌리고 북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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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꺼리가 없어서~~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시로 해먹던데, 역시 금손들이세요. 하나하는데, 계란이 3 빵2.치즈.햄두장.상추5장 딸기쨈.마요네즈.오이피클.설탕 버터. ~~~ 많이도 들어가네요. 저그 하나만들고 설겆이에 정리할게 장난아닙니다. 낼 아침에 만들어가야하는데.ㅜㅜ 쥬스 단가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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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도라지타령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인데, 밥은 열흘을 굶어도 살 수가 있지만 호흡(呼吸)은 5분 이상 하지 않으면 죽는 것이다. 결국은 살기 위해 산소(酸素)가 필요한데, 이 산소(酸素)의 작용이란 잘 알다시피 산화(酸化) 작용을 하는 것이다. 물질을 산화(酸化)시켜서 부패(腐敗)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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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혼자 나가봅니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대 작업중이시고 해가 넘어가는데도 따갑게 느껴집니다. 후딱하고 셋팅완료 집에서 챙겨온 찌개에 한잔. 아부지도 한잔 밥도 볶아서 배부르게 해는 졌는데 입질이 약하고 모기들이 극성스럽게 덤비네요 새벽까지 뜬눈으로. 툭툭 치기만하고 12시까지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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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일요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을 해줘야지 하는데 아침엔 밥을 안 먹는걸요. 울 언닌 상치를 챙기니 쌈장주랴? 밥도 주랴? 아니... 그럼 샐러드 소스주랴? 아니... 아무리 좋아해도 그냥 뭔 맛으로 먹는다니? 그 본연의 맛으로 먹지. ㅎㅎ * * * 언니와 형부는 교회로...예배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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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과 티격 태격!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어 터지게 많아서 레스또랑 마다 줄 서야하고 밥한끼도 차 한잔도 치열한 경쟁 으로 사먹어야 하는곳 이더마 거기다가 비싸기...목에 안 넘어 가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때 부터. 까제비 눈을 해갖고는 온갖 잔소리. 해대는데 그럴바에사 시키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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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오름해설사 19기 심화반 B조 고내봉 시연 후기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께서 해주실 예정입니다. 고내봉은 동네의 뒷산이라 곳곳에 무덤이 많이 있습니다. 제주의 사람은 오름에서 태어나 오름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지요. 애월 일대의 공동묘지가 이곳에 있습니다. 동네에서 식수로 사용하던 물들의 흔적도 곳곳에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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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5개국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밥을 먹고 호텔에서 걸어서 오늘의 투어를 위하여 밖으로 걸어서 나왔다. 어제는 공사로 시청사 앞이 가리막으로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깨끗이 없어졌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왕래가 없어서 조용하다. 아침에 시작은 올드카 시승이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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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대구공방전] 3만원 주면 키스해주는 놈 (17)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리 밥 좀 먹읍시다!!! "회사 이름 찍힌 추리닝 한 벌 얻어와. 그거 입고 시장 좀 가게." "나도 난생처음으로 딸 자랑이란 걸 해보고 싶다." "왜? 더 안 먹구." "힘이 드네요..." "그래. 가서 쉬어. 직장생활이 힘들지." "좋은 일은 없네... 없어."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