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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202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우러르는 것은 나의 자랑은 나의 힘은 없다 바람과 물과 세월과 같이 지나가고 없다 ― 백석, 「북방에서」 부분, 《문장》(1940. 7.) 이처럼 ‘북방에서’ 나라를 버린 수치심과 고독에 떨던 시인은 절망스럽고 슬픈 현실을 거부하기보다 차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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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아침] 북방에서 2012.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방에서 - 백 석 (1912~96) 아득한 옛날에 나는 떠났다 부여(扶餘)를 숙신(肅愼)을 발해(勃海)를 여진(女眞)을 요 (遼)를 금(金)을 흥안령(興安嶺)을 음산(陰山)을 아무우르를 숭가리를 범과 사슴과 너구리를 배반하고 송어와 메기와 개구리를 속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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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아침] 북방에서 2012.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방에서 - 백 석 (1912~96) 아득한 옛날에 나는 떠났다 부여(扶餘)를 숙신(肅愼)을 발해(勃海)를 여진(女眞)을 요 (遼)를 금(金)을 흥안령(興安嶺)을 음산(陰山)을 아무우르를 숭가리를 범과 사슴과 너구리를 배반하고 송어와 메기와 개구리를 속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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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에서 2010.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래구름만 혼자 넋없이 떠도는데 아, 나의 조상은, 형제는, 일가친척은, 정다운 이웃은, 그리운 것은, 사랑하는 것은, 우러르는 것은, 나의 자랑은, 나의 힘은 없다 바람과 물과 세월과 같이 지나가고 없다 ........................... "북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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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에서 - 백 석 201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에는 먼 개소리에 놀라나고 아침에는 지나가는 사람마다에게 절을 하면서도 나는 나의 부끄러움을 알지 못했다 ...백석 북방에서 - 백 석 아득한 옛날에 나는 떠났다 부여(扶餘)를 숙신(肅愼)을 발해(勃海)를 여진(女眞)을 요(遼)를 금(金)을 흥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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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석의 '북방에서' 감상 / 최정례 2012.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방에서-정현웅(鄭玄雄)에게/ 백 석(1912~1996)- 아득한 녯날에 나는 떠났다 부여(扶餘)를 숙신(肅愼)을 발해(勃海)를 여진(女眞)을 요(遼)를 금(金)을 흥안령(興安嶺)을 음산(陰山)을 아무우르를 숭가리를 범과 사슴과 너구리를 배반하고 송어와 메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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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北方에서/ 백석 2012.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박정원_ 두타산 계곡 北方에서 - 鄭玄雄에게 백석 아득한 옛날에 나는 떠났다 부여를 숙신肅愼을 발해를 여진을 요를 금을 흥안령興安嶺을 음산陰山을 아무우르를 숭가리를 범과 사슴과 너구리를 배반하고 송어와 메기와 개구리를 속이고 나는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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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백석 2012.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은 서서히 꺾이어 갔다. 「이미 해는 늙고 달은 파리하고 바람은 미치고 보래구름만 혼자 넋없이 떠」돌았다(「북방에서」). 백석은 만주국 경제부 자리를 그만둔 뒤 낙향하여 농사를 짓다가,안동세관의 세무공무원으로,다시 월북하는 등 「보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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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지나가는 사람마다에게 절을 하면서도 나는 나의 부끄러움을 알지 못했다 /백석 2009.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는 지나가는 사람마다에게 절을 하면서도 나는 나의 부끄러움을 알지 못했다 ...백석 북방에서 정현웅에게- 백 석 아득한 옛날에 나는 떠났다 부여(扶餘)를 숙신(肅愼)을 발해(勃海)를 여진(女眞)을 요(遼)를 금(金)을 흥안령(興安嶺)을 음산(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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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탁정화 신청합니다(북방에서-백석) 2021.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