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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우리 그 섬에서 한 달만 살자~<꽃섬 하화도> 2014.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도의 민박집에서는 단체 점심식사 주문 때문에 아침 밥을 해주기 곤란하다고 하여 뒤늦게 받아든 하화도의 아침 식사. 사도에서 먹었던 8,000원 짜리 그것에 비하여 6,000원 짜리 하화도의 질량이 오히려 낫다. 하화도의 자랑 하모(갯장어)탕에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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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5구간 마지막( 추운데 그만하고 집으로 와) 2017.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횟집과 민박...그리고 여관촌 조금더 지나서 "카프 아일렌트" 호텔 나무테크에 빈박스 몇개 주워와 깔고 노숙의 신공을 펼쳐볼까 잠시 누워 있으니 지나가던 남,여가 "여기!사람 죽은거 아니냐"해서 일어나 다시 간다. 이게 머하는 짓인지... 바람은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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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남도여행 둘째날 금오도 비렁길 종주(150428). 2015.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기항이나 백야도 선착장을 많이 이용합니다. 배삯이 싸고 도선시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배는 정확히 06:10에 출항을 합니다. 아침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돌산대교 아래를 지납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비렁길 종주중에 비를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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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비렁길 걷기여행 1일차(오동도-백야-함구미-두포-직포) 201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백야도로 개칭되었다 한다. 아름다운 비렁길을 안은 금자라의 섬, 금오도로 들어가는 배편은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금오도 함구미로 가는 배편(약 1시간 30분 소요), 돌산 신기항에서 금오도 여천으로 가는 배편(30여분 소요되나 여천에서 함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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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도/덕적도 2박 3일 2011.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민박을 했어요. 우럭 내장탕을 처음 먹어봤는데 깊고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섬이라서 그런지 화장실은 수세식이 아닙니다. 좌식인데 그냥 떨어져요. 물도 바가지로 퍼다 써야 하고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것 역시 섬여행의 일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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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면 다이어트를 포기하라.-여수 맛집 모음 2009.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난다. 백야도 선착장의 옛날맛 손두부 작은 포구의 허름한 식당. 민초들의 애환을 덜어주는 곳이다. 짭조름한 두부도 맛있지만...빠지면 7개의 섬이 연결되는 사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공룡발자국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의 쥐라기 섬이다. 사도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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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정기모임 후기 201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찍 백야도로 나오신 태평양님과 최과장님께서 저희들을 마중나와 계셨습니다. 모두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난 저녁식사를 마치고 최과장님이 사주신 여수 갓김치를 선물로 한박스씩 받아서 귀가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어쩌면 다 좋으신 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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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티라노의 고향.. 사도,추도 2015.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지나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 민박을 잡아 놓았기 때문에 원래는 백야도에서 오후 01시40분배를 예약 하였지만,추도를...감상하고 오후 04시40분배로 하화도로 나와 예약해둔 꽃섬길 민박집에 여장을 풀게 됩니다. 꽃섬 방문을 환영한다는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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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유랑화첩 - 외로운 '사색의 섬' ... 사도 그리고 추도 ... 2011.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와 백야도선착장에서 사도 (沙島)행 배에 올랐다. 추도까지 직접 가는 배는 없었고, 1시간을 조금 넘게 뱃길을 달려 사도에 도착 후, 다시 소형어선을 빌려 탄 후 ... 10여 분을 뱃길로 달려 4년 만에야 다시금 '할머니의 섬' 인 추도에 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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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은 그리움으로 남을것이다! (7/23~25 그 섬에 가고싶다.. 무시로 대장님) 2009.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련하다... 민박집으로 돌아와 서성이니 무시로 대장이 나와 버너에 불붙이고 커피물을 올린다 자상한 대장, 빗소리와 바다의 울음을 담으며 여명을 기다리며 마시는 따듯한 커피.. 그 달콤한 커피의향이 무언지 모르게 솓아 올라오던 허한 가슴을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