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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따라갔다 유격훈련을! - 진안 장군봉(738m)~기차산(742m) 2012.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규환씨의 표지기도 보이고~ 전망대에 올라 지나온 방향을 한번 돌아보고~ 잠시 바위를 벗어 나다가~ 또 다시 벌떡 일어난 바위와 마주친다!~ 철판으로 발판을 만들어 놓은 급경사면을 조심조심 올라서면 산꾼화가 조규환님이 달아놓은 파란 글씨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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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 영월 가래봉(670m)~접산(835.3m)~선바위봉(805.8m) 2012.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빵쪼가리, 김선배와 뫼들은 뭐만큼 굵은 광장코아표 이천원짜리 김밥이다!~ 냠냠짭짭, 쌔액쌔액 콧김새는 소리만 들리는 15분여의 짧은 중식시간을 끝내고 (국산풍력발전 시범단지 안내)라는 표지판 옆을 지나 하얀 방구들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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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 - 광주 판사등산(341.5m)~큰봉(310m) 201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빵하게 생긴넘한테 매상 올릴라 카는긴지 만 2년이 다되가는데 똑같은 약을 계속 묵고 여라꼬?~ 요새 말마따나 "갑"질하는 의사한테는 이길수가 없으니 힘없는 환자인 "을"은 주는데로 묵고 넣을수 밖에~그런데 위장약은 하루에 아침 저녁 두번묵고 망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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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여름 시코쿠 순례기#15 - 휘말리다. 201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가게에 부탁하여 배낭을 맡기고 다리로 들어섰다. 다리 위에서 앞뒤 좌우로 바람이 거세게 몰아친다. 몸이 심하게 흔들거리니 ‘차라리 배낭이 있었으면’하고 생각이 든다. 옛 스승들 말처럼 마음이란 참으로 산란한 원숭이 같이 왔다 갔다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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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은 아직 준비가 안됐다 안됐다 카고! - 보성 감바우산(164.9m)~최일봉(287m)~초암산(576m) 2019.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선가게 아지매가?~ 아가씨 둘이 헤헤호호 카미 내 옆으로 오디 엄마야 카미 도망가뿐다!~ 냄새가 나노이 자리를 비아났는갑따...오짐을 쌌단 말이가?~ 나도 마이 묵도 안한것 같은데 벌씨로 저카마 우야노?~ 지하철 사무실에 전화를 해가 무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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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같은 작은 산에서 헤메고! - 충주 두루봉(254m)에서 갈비봉(337.1m)을 거쳐 필봉(326.2m)을 돌아나오다~ 2021.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리가게 된다!~ 햇또가 나뿌마 몸이 고생한다 카는거는 만고의 진리다!~ 난중에 왼쪽 돌광산 쪽으로 내리오는데 저거 때문에 지도상 임도가 사라지고 없다 카는걸 눈치를 채야 되는데 티미한 넘이 계속 임도를 따라가다 길이 끈끼가 삐잉도는 결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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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육지의 섬을 탈출하다! - 군위군 부계면 오재봉(666m)~태장봉(727.7m)~설봉(802.8m)~송골봉(758.6m) 2020.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 모리겠다!~ 오른쪽으로는 방송 중계탑이 모디있는 비로봉도 보이네~ 삼거리에 양철로 맹근 이정표에는 가야할 왼쪽핀으로 둔덕부락 1.4km를 가리킨다~ 왼쪽으로 틀어 내리오면 삼거리를 만나고~ 야진농장 팻말이 서있는 오른쪽 도로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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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지맥 봉우리 이름표 달아주기! - 군위군 가산면/효령면 금산(435.6m)~연화바위산(502.7m)~갈매기산(740.6m)~갈정산(741.5m)~바깥조리봉(681.6m) 2020.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난감 가게가 보이고~ 그 앞에 태전역1번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버스 노선도를 보이 칠곡300번 청수숭어장낚시터가 보이가 안도한다!~ 그런데 티미한 넘이 화성철강을 지나마 바리 내라돌라 케야 되는데 뻘쭉하이 있어뿌이 고곡1리 삼거리에 내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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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의 날개를 타고 경천섬을 조망하다! - 상주시 중동면 회골봉(117.2m)~동봉(219.8m)~비봉산(230.5m) 202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 모리겠는데 요 아래 시장 맞은핀 골목에 가마 매일 아침 11시 쭘에 봉고차 아저씨가 오는데 거 물건이 괴안트라!~ 누구 물건...모티 안으로 드가마 있다 칸다!~ 골목 안으로 돌아 나가이 아저씨는 벌씨로 볼일을 다봤는지 전을 거두고 시동을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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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23(토)] 제 3회 유데이 페스티벌 : 음악 산업에 페어플레이를! 2012.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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