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 난 잠수쟁이....ㅡ.ㅡ;; 2001.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 될런지 모르겠어요. 큰일이네.... 다들 보구 싶은데. 여지껏 놀다가 하필이면 일시작하니까 정모라니... 흑~~, 전 복두 지지리 없나봐요. 잠깐이라도 나갈수 있으면 좋겠는데 노력해볼랍니다. 참! 요즘 기말고사 시험기간이라 많이 힘들텐데 기운내서...
-
Re:오늘은 우리반 테트리스 쟁이 건수의 생일(아..눈도 오네)!! 2002.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와~~ 넌 참 복두 만타~~ 가을에 태어난 애가.. 첫눈 오느날이 생일이라니~~ ^-^쿠쿡.. 암튼 생일. 축하하구. 즐거운 생일 보내셔~~ ^-^
-
당나귀 임금님(조태봉 글/심보영 그림) 2009.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랏일에 대해 나무라는 소리까지도요. 그러다 자신의 귀가 커졌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임금님은 큰 귀가 부끄러워서 복두쟁이를 시켜 커다란 모자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아뿔싸! 큰나라 왕이 생일잔치를 연대요. 큰나라에 가면 큰 귀 때문에 놀림받을 것...
-
정일근 시인의 시 55편 2008.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이 불 때마다 절집에 걸린 풍경처럼 소리를 내는 물고기를 밎지 못할 것이다 신라사람 경문왕의 당나귀 귀를 본 복두쟁이의 마음처럼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고통이 신화를 만든다 만어산에는 소금내음 풍기며 바다가 출렁거리고 만어사 바위들이 내는...
-
질마재신화 2011.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 쭈빗쭈빗한 짐승 업보(業報)로 긴 당나귀 귀가 되어 복두幞頭)로 거길 가려 숨기고 지냈는데, 이걸 혼자만 알고 있는 복두쟁이 놈이 끝까지 가만있지를 못하고, 죽을 때 대수풀로 가서 「우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한마디 소근거려 놓았기 때문에...
-
질마재신화 2011.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 쭈빗쭈빗한 짐승 업보(業報)로 긴 당나귀 귀가 되어 복두幞頭)로 거길 가려 숨기고 지냈는데, 이걸 혼자만 알고 있는 복두쟁이 놈이 끝까지 가만있지를 못하고, 죽을 때 대수풀로 가서 「우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한마디 소근거려 놓았기 때문에...
-
정일근 시 몇편 - [펌] 200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바람이 불 때마다 절 집 풍경(風磬)처럼 소리 내는 물고기를 믿지 못할 것이다 신라 사람 경문왕의 당나귀 귀를 본 복두쟁이의 마음처럼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고통이 신화를 만든다 만어산에는 소금내음 풍기며 바다가 출렁거리고 물고기들이...
-
5월 마지막주 시인 정일근 200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이 불 때마다 절집에 걸린 풍경처럼 소리를 내는 물고기를 믿지 못할 것이다 신라사람 경문왕의 당나귀 귀를 본 복두쟁이의 마음처럼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고통이 신화를 만든다 만어산에는 소금내음 풍기며 바다가 출렁거리고 만어사 바위들이 내는...
-
자연(自然)의 사제가 받아쓴 시(詩)가 된 시작노트 200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바람이 불 때마다 절 집 풍경(風磬)처럼 소리 내는 물고기를 믿지 못할 것이다 신라 사람 경문왕의 당나귀 귀를 본 복두쟁이의 마음처럼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고통이 신화를 만든다 만어산에는 소금내음 풍기며 바다가 출렁거리고 물고기들이...
-
질마재 신화 - 서정주 201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 쭈빗쭈빗한 짐승 업보(業報)로 긴 당나귀 귀가 되어 복두幞頭)로 거길 가려 숨기고 지냈는데, 이걸 혼자만 알고 있는 복두쟁이 놈이 끝까지 가만있지를 못하고, 죽을 때 대수풀로 가서 「우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한마디 소근거려 놓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