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본격 좀비소설 -서울 오브 더 데드(seoul of the death) -3- 2010.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격/사냥/동호회 ---------------- 사진, 본문내용은 ↓요 아래에..위치틀리면 삭제됩니다.--------------------- 3. 막상 광진구 안으로 들어서자 어디로 숨어야 하는 건지 전혀 알 수 없었다. 밀덕이라고 해도 나에겐 실무적인 군사지식은 전혀 없었다...
-
초저녁에 두 마리 2016.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예 사냥길에 나 부르지 말라고 선언한 터이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오늘은 왠 바람이 불었는지 자진해서 따라나선 것이다. 먼저 우리마을 용화리를 거쳤다. 이어 이웃하고 있는 금성리로 올라갔다. 금성리에서는 한 달전 쯤에 새끼거느린 암퇘지 만나...
-
모습 없는 방문객 2007.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낚시 사냥으로 시간가는줄 모르다가 해가 지면 저녁밥 먹고 그집으로 들어가 잠만 자는 생활은 단조로울수도 있고 실증날수도 있으련만 내게는 너무 잘 맞아 그런지 마냥 좋기만 하던 유월의 마지막 밤에는 바람이 몹시 불었다. 날씨도 우중중하고 분위기...
-
[통영 국도 팁런 에깅낚시] 연안 무늬오징어 가뭄 소식에, 먼바다로 떠난 대물 사냥 201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분 정도 상황을 보다가 바로 부저를 울렸다. "옮깁니다." 국도의 서쪽으로 배는 어둠을 가르며 나아갔다. 멸치떼가 배의 서치라이트에 놀라 수면 위로 튀어 올랐다. 아니, 그게 아니었다. 뭔가 포식자에 쫓기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삼치나 부시리...
-
제가 가본 국립공원 7군데 정리 2009.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량을 서치라이트를 비추며 Game Drive를 하는데 자빠져 자고 있는 숫사자를 1m 거리에서 볼 수 있었고 Mongoose, 자넷, Hare 등 야행성 동물들을 보는 진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Walking Safari에는 총 든 Ranger가 동행합니다(Okavango하고는 다르죠...
-
[윤대녕] 달의 지평선(1권) 10. 가면 속의 얼굴 2019.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인을 사냥하던 미개한 노랑머리의 노예상인들이나 하던 짓이야." "어제오늘 말씀이 지나쳐요." "계엄 전야에서 사회에서 쓰던 달콤한 미사여구를 동원할 촌 각의 여유도 없으니 이해 바람. 통신 끝." 나수연과 카페에서 나온 것은 저녁 일곱시였다...
-
[신주정 의 장편소설 제2권] 농촌에서 행복을 캐는 사람들 <제120화>멧돼지 후리채덫 2017.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물 멧돼지가 매달려있고 바위는 저만치 굴러가 있었다. 유해조수구제단 대원인 유성영감은 천천히 엽총을 겨누었다. 서치라이트 불빛에 급소를 조준하고 탕탕~ 상하쌍대 엽총이 불을 뿜었다. 멧돼지는 금새 절명했다. 유성영감은 익숙한 솜씨로 사냥칼을...
-
나는 무수히 찍혔다 外 / 임보 200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달 사냥》을 묶어 낸 지 1년이 채 못 되어 《황소의 뿔》을 내놓게 된다. 10년에 시집 한 권 만들기 힘들 정도로 과작이었던 내가 요즈음 와선 1년에 한 번씩 묶어 낼 만큼 다산을 하고 있으니 무슨 신명이 들었는지 나도 모를 일이다. 시 많이 만들어...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591 - 1. 실체권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을 닦아라 (2008.05.23) 2021.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예요. 사냥했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산들은, 남한에 있는 산들은 내가 안 다녀본 데가 없어요. 가니까 노루가 많은 거예요. 새벽에 소여물을 끓여 가지고 할머니가 농사를 짓는데, 그 손자는 통일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교구장을 하고 다 이러니까 자랑...
-
공기총의 추억 3. 신사동 총포사 a 2015.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간 사냥 때 써치라이트 대신 배터리를 쓰는 4각 랜턴 두 개를 테이프로 묶어 사용하고 있었다. 읍내에서 가게를 하는 분은 화물용 포니(나는 그때 화물용 승용차를 처음 보았다)를 몰고 과거 정권의 실세였던 *** 소유 목장이라는 곳을 다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