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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 제72차 번개답사 11/25(일요일) 【 역사기행!! 님을 위한 사모곡(思母曲) 】 2018.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버린 나를 행여 당신이 알지 못할까 하는 것뿐입니다 - 죽기전 마지막으로 쓴 정순왕후의 시 - 【 역사기행!! 님을 위한 사모곡(思母曲) 】 1. 일 시 : 2018년 11/25(일요일) 오후1시< 동묘앞역 10번출구 밖 집결 > < 10분전 도착요망 > 2. 답사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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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시)감태준 - 사모곡 2019.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태준 - 사모곡 어머니는 죽어서 달이 되었다 바람에게도 가지 않고 길 밖에도 가지 않고 어머니는 달이 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같이 걸었다 좋은 시 함께 읽고 싶은 시 함께 읽고 싶은 좋은 분들과 감상평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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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두편 1,사모곡-그리운 어머니 2,할미꽃 2015.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모곡-그리운 어머니 /겸재 이재호 벚나무 화사한 꽃잔치 벌리면 나는 어머니를 부르며 꽃밭을 헤맵니다 철쭉 연분홍이 산자락 물들이면 나는 어머니 품안에 빠져듭니다 아카시아향이 하얗게 진동하면 나는 어머니 땀냄새에 잠이 듭니다 진달래 빨갛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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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부문 우수상 <사모곡>/ 육은정 2016.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수상] 사모곡 육은정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야 할 것 같아 내면에 숨겨져 있는 감정을 꼭꼭 숨겨봐야 언젠간 밖으로 나오게 되거든 어차피 우리는 오고가는 길손들 앞서간 이들보다 조금 더 머문다는 것 뿐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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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아침] 사모곡 - 김종해 2010.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가 있는 아침] 사모곡 - 김종해(1941~ ) 이제 나의 별로 돌아가야 할 시각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 지상에서 만난 사람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은 어머니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나의 별로 돌아가기 전에 내가 마지막으로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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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꾼 낭송 시 - 김순선 (사모곡/신달자) 201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모곡 신달자 길에서 미열이 나면 하나님 하고 부르지만 자다가 신열이 끓으면 어머니, 어머니를 불러요 아직도 몸 아프면 날 찾냐고 쯧쯧쯧 혀를 차시나요 아이구 이꼴 저꼴 보기 싫다시며 또 눈물 닦으시나요 나 몸 아파요, 어머니 오늘은 따뜻한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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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편 17년 사모곡 2005.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2:1 제가 존경하는 스승의 은퇴식이 있는 날이라 출석 교회를 결석했습니다. 그 분은 제가 17년 이란 세월동안 기를 쓰고 쫓아...꼭 한 번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 제17년의 사모곡도 함께 말입니다. 5년 만에 뵙고 듣는 장로님의 고별 설교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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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모곡 주여 신령한 마음 주시사 신령한 삶을 알아가게 하소서 골리앗을 새끼 개로 몰려오는 적을 개미떼로 가로막는 산을...부럽습니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시19:2 2022.12.10. 여수시청로교회 허윤욱쓰다 온세상이성경이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