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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래전도 부치고 풀만 주면 입이 나오는 고기파 남편 주려고 봄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등갈비 묵은지 찜도 조금 하고 우리꽃밭은 아직도 깜깜이라 상추모종 사러 간김에 꽃도 서너가지 사다 심고 그전엔 개울가 바위에 널린게 이 바위나리 였는데 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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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아 멘 , 2023.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르웨이의 선교사 애니 스코번스턴이 중국의 한 오지 산골마을에서 전도활동 하던때 일입니다 . 한 마을을 지나가는데 시끌벅쩍한 소리가 나 돌아보니 한떼의 무리들이 뭐라 떠들면서 이쪽 방향으로 오는것이엇습니다 , 혹독한 가뭄으로 비가 너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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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端의 追憶 #80, 옥환에게서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소년이 있었다. 이름은 재화, 성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명명은 ‘히스기야’이다. 16-7세쯤 되었을까, 아마 밀양 어느 산골에서 가난하게 자라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소년이었던 것같다. 어떻게 세칭 동방교에 전도를 받아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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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씨의 시조 5-각문시조-11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縣) 산골로 들어가 평생을 마치었다. 임진왜란 때 아들 유남(裕男)과 함께 무명(武名)을 떨쳤던 호(豪)는 김덕수(金德壽)의 문인(門人)으로 경사(經史)에 통달하고 학문이 뛰어났으며, 1567년(명종 22) 무과(武科)로 진출하여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구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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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계의 꿈 이야기 / 선안나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진 산골이다. 전깃불 켜지던 순간을 내가 기억할 만큼 문명의 혜택이 늦었던 곳이다. 그런데 천주교 공소가 지어져 있었고, 우리 할아버지가 회장이셨다. 신앙의 오랜 뿌리가 있었던 건 아니고 조부모님 때 처음 세례를 받았다. 신자는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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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꿈을 찾아서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산골 마을이 내 유년 시절 및 초등학교(한 학년당 30여 명, 전교생이 약 200여 명) 2학년까지의 생활 터전이었다. 한 마을 건너에는 조부모님, 백모님이 계시는 큰댁이 있었다. 초등학교 2학년 말, 부친의 직장 이동에 따라 청주의 한 학교로 전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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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넋두리까지~)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나~귀걸이같은 너무나 이쁜 히어리가 울아빠 산에 피어있어요~ 어제 시골집에 다녀왔거든요. 마을버스도 안다니는 오지산골..에휴.. 여기동네만 20~30가구. 산돌아가는 옆마을도 그정도 될꺼고. 다들 늙고 아픈 노인들이 사는지라 차운전도 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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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탐방 (전주교구) - 9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석동 산골로 숨어 들어와 열심히 수계 생활을 하며 초대 공소 회장을 맡았다. 1915년 김덕연의 큰 아들 김양희가 제2대 공소 회장이 되면서 신자 수가 삼백여 명에 이르자 김양희 회장의 밭에 공소 강당을 지었고, 이후 1930년에 지금의 위치로 공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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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역사(役事)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산골인 나사렛에서 내려와 갈릴리 지방의 큰 도시인 가버나움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3년 6개월 동안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갈릴리 지방의 가버나움에 있는 당신의 집을 중심으로 해서 갈릴리 지역을 세 차례 순회하면서 천국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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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60년 발전사를 읽는 6가지 키워드, '해가 지지 않는 교회'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 전도축제 ♡ | 집중하는 별 원문 https://cafe.naver.com/festival1004/29671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224/123670124/1 하나님의 교회 60년 발전사를 읽는 6가지 키워드 “작은 가정 예배소에서 시작한 교회가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