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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조행기(청주 루어 클럽 6월 정출) 200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배에 삽시도로 들어가는 차량을 두대만 실을수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짐과 장비가 있기에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면 문제가 큰것이다...일단 일행의 승선표를 끈은뒤 차량승선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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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1 고군산군도 선유도 기차여행 2007.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표(2007.07.21) 시 간 상 세 일 정 비 고 06:50 서울역 2층 종합관광안내소 앞 집결 영등포역의 경우 중앙약국 앞 07:00 집결 수원, 평택, 천안역은 열차에 탑승 후 가이드 미팅 07:20 서울역 출발 서울역(07:20), 영등포역(07:34), 수원역(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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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걸어보는, 태안해안길(‘18.2.18) 2018.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의 시간표를 적어놓은 것이다. 택시를 이용할 경우 8천원이 든다는 설명까지 첨언해 두었다.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시설물이라 할 수 있겠다. ▼ 임도를 따라 10분 조금 못되게 걷자 마을이 나타난다. 신야리를 구성하고 있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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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여행 - 때론 계획없는 삶도 아름답다 2012.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삽시도 가는 길에 찍었던 갈매기를 생각하며 날아가는 갈매기를 찍고 싶었으나 표준줌의 넓은 화각과는 달리 대포의 화각이 너무 좁아서 빠르게 움직이는 갈매기를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3시반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유람선은 떠날 생각을 안합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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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그리고 섬산 2009.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가된다. 삽시도 장고도 등에 들렀다 가는 오후 1시 출발 배만 1시간50분 정도 걸리고, 나머지는 모두 약 30분 소요. 첫 배를 타고 원산도에 들어간 후 선촌항서 낮 12시35분 배를 타고 영목항에 내려 안면도 꽃 박람회를 보고 나와도 알차겠다. 영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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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의 섬이라 불리우는 서해의 명품 섬-충남 외연도 201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도, 삽시도까지 바라보입니다. 노랑배를 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돌아가는 길 해막을 만납니다. 해막(解幕)은 동제(洞祭, 마을을 지켜주는 신에게 지내는 제사) 기간에 출산의 ‘피 부정’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을신의 영역에서 임산부를 피신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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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섬으로 2019.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이라 표가 없어서 한시간 기다려 KTX입석을 타고 40여분 후 광명역에 네리니 둘째 동서가 픽업을 나왔다. 2개월전에 예고한 여행이지만 이번에도 참석못하는 가족이 있어 안타깝다. 월요일 비가네리는 이른아침 4시30분에 출발하여 대천 연안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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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의 숨어있는 풍경-안면도 남부 2005.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표를 달고 바람과 파도를 싸우며 동생 해수욕장을 보듬고 있다. 그렇기에 홀로 서면 형님 품안처럼 아늑하다. 들어가는 초입부터 심상치 않다. 비포장 도로에 차가 울렁거릴 때마다 운치를 더해준다. 말끔히 길이 놓였으면 이런 기분은 아니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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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의 성지 -고대도- 201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삽시도와 장고도인데 배가 한번 멈출때면 배에 탄 사람들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선실은 더욱 휑덩그레 비워졌다. @고대도만의 독특한 전경이 되는 이 거대한 구조물은 어망을 걸어 놓는 곳이라고 했다. 물이 들고 날때마다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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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방문 첫째날(8/13) 201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시간들이 하나 둘 생각나실 겁니다. 아침 배를 타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일찍부터 내려와 표를 사기 위해 줄을섰던 동수 형님! 고생하셨구요. 멀리보이느 방파제와 한가롭게 노니는 갈메기들! 사실은 본격적인 새우깡 식사를 준비 중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