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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상준씨 (589편 登高自卑) 200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다녀 오려고 出發했다가 매우 추워서 골목길을 돌아 집으로 왔는데 이틀을 걷지 않았더니 몸이 千斤萬斤 이라네! 저녁에는 인절미와 술한병 들고 자네 慈堂을 찾아 뵙고 오도록 하겠네! 상준씨 한테 다녀 왔는데 感氣없이 잘 지내더라고 전해 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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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상준님보세용) 2009.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멀리안가신분들도 계실꺼고 멀리 시골로 가신분들도 계실텐데...^^ 행복한 연휴 잘 보내시구요..저희집은 명절을 챙겨서 보내질 못해서 오늘은 낮에 곤지암에 다녀올듯 싶네요..ㅎ 참 상준님~몇일전 제가 댓글 좀 예민하게 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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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상준씨 (586편 膽大心小) 200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쓸개膽) *상준씨 안녕 안규천씨 母親(80세)이 殞命하셔서 저녁에 동면 덕치리 喪家에 다녀왔다네! 많은 同窓들도 만나고 왔는데...앉아 있을곳도 없어서 황덕불좀 쬐다가 한상철씨 집에 들려서 커피한잔 하고 일찍 왔는데 잠이 안오네그려! 상준씨가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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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상준씨 (618편 吳越同舟) 200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상준씨 안녕 긴 겨울 가뭄끝에 봄비가 내려서 대지는 물론 삼라만상이 모두 반기는 봄비가 되었네그려! 어제아침엔 우산을 쓰고 집앞 내리막 길에 뿌려졌던 모래들을 물청소 하면서 대문앞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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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상준씨 (574편 鷄棲鳳凰食) 200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사는 둥지에 훌륭한 봉황이 보금자리를 틀고 앉아 있다는 것으로 군자가 하찮은 지위에서 일을 하고 있음을 뜻함. *상준씨 안녕 하루終日 事務室에 앉아 있다가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TV좀 보다가 그냥 잠이 든다네! 9시뉴스도 끝나기 전에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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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내가 상준인데......ㅡ.ㅡ......흑흑..존재가치도 없구만... 2002.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ㅡ^ 그리하여..저녁은 사랑이네 가게로 가서 먹기로하고... 떼빙으로 출발!!!! 아!! 성준님인가? 상준님인가..먼저 가시고.. 에이스원님도 처가집..가시고.. 나머지 6대가...나란히~~~ 사랑이가게 도착...주차장...뒷쪽에...완벽한주차.. 샤브..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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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오랜 만에 왔습니다 강사님~, 상준아~ㅋ^^ 2010.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 집도 멀고 ;; ㅠ 한번 찾아 뵈야 하는데 하면서 계속 못가고 있네요.. 어떻게 하든 금요일날 시간내서 한번 찾아 뵙도록 할께요 ㅋ 사실 명함 나오면 제일 먼저 강사님께 드리고 싶었는데;; 배울때가 좋았다는걸 참 많이 느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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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상준씨(584편 勞心焦思) 200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헛된 부귀 영화 (밥그릇 盧(노나라 노),꿈 夢) 노심초사 (勞心焦思) 몹시 마음을 졸이는 것 (일할 勞,태울 焦,생각 思) *상준씨 안녕 어제는 어머니와 하루를 함께 하면서 우리집 생활方式을 일일히 알려 드리면서 家事일을 하였다네! 저녁때는 母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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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상준씨 (599편 伯仲之勢) 200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 = 난형난제(難兄難弟) 백중지세 (伯仲之勢)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 伯仲之間(백중지간) *상준씨 안녕 母親은 설날 다음날 딸네 집에 따라가셔서 안 계시고 품안에 자식은 내 보내고 집안이 조용한게 新婚같은 氣分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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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상준씨 (592편 名實相符) 200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符) *상준씨 안녕 새벽 4시에 일어나는 卽時 꽤 많은 설겆이를 끝내고 밥을 짓고 조금전에 內子와 순교를 깨웠다네! 품안에 자식이 오늘 서울로 就業次 아주 간다네! 금년 1학기를 마쳐야 하는 순교가 일자리가 있다고 첫 出勤을 하는데 잘 適應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