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두 개 주고~ 한 개 받기 2023.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수 불필요) ㆍ문의: 02-3494-1127~8 ㆍ김수영문학관 주소: 서울시 도봉구 해등로 32길 80 http://naver.me/xhH6Wp33 김수영...리뷰 148 m.place.naver.com 강연후엔 북한산 둘레길 고서점도~~ 두울♡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르네 마그리트와 더불어...
-
[도서정보] 18세기 세책사 / 이민희 / 문학동네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개 세책점(貰冊店):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던 가게 서울, 도쿄, 파리, 뉴욕, 스톡홀름, 리우데자네이루… 전 세계를 발로...있더 신흥 장르, ‘소설’! 『18세기의 세책사』는 세계 곳곳의 도서관과 고서점을 다니며 모은 18세기 세책 기록을 집대성한...
-
안중근 의사가 사형 집행 하루 전인 1910년 3월 25일 촬영된 사진이다.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05년 서울 광화문. [1910년대 음식 등을 팔고 있는 한국 마을 아이들. ] 쉬룽마오는 어렵게 수집한 수많은 사진에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한다고 했다. 그가 특별하게 느끼는 가치는 ‘역사 공부’보다는 사람과 사회에 대한 애정이다. 그는 “우리는 사람...
-
인사동과 청계천 고서점 탐서 기행과 해제 2010.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4. 8. 15), <내고장의 맥(脈)(경인일보사, 1984. 4. 10, 413면, 3500원), <중구의 세시와 풍속>(중구향토사자료 제10집,서울 중구 문화원, 2007. 2. 28, 370면, 비매품)(집필자:김선풍 중앙대 민속학과 명예교수) 등 11권을 구입하였다. 월헌(月軒)은...
-
요4:3~15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로 가신 이유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컴퍼니라는 고서점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부른다. 2층 벽면에 이런 문장이 있다. Be not inhospitable to strangers lest they be angels in disguise.(낯선 이에게 친절히 대하라. 변장한 천사일지 모르니) 본문은 사마리아 여인이...
-
[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첫 시집 ‘오뇌의 무도’ 히트, 인세는 7개월치 생활비 2023.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서울 인사동 화봉문고에서 특별전이 열린다. 근대서지학회가 한국 현대시 100년을 압축해 보여주는 시집 100권을 선정했다. 오영식 근대서지학회장은 “『오뇌의 무도』부터 기형도의『잎 속의 검은 잎』(1989)까지 한국 현대 주요 시집 100...
-
서울 중심 골목 기행① - 인사동 역사 문화 거리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장에는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치된 붓 조형물 ‘일획을 긋다’라는 상징물이 있다. 또 과거 ‘충훈부 터’임을 알리는 표시석과 김영란 시인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라는 시(詩)가 음각되어 있는 비석을 볼 수 있다. 통문관...
-
백두대간 및 정맥의 개념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동 고서점에서 산경표를 발견하면서 몇가지 의문에 고심했던 산경표의 문제를 푸는 열쇠가 되었다. 이후 이우형씨는 백두대간을 알리기 위해 많는 노력을 하였고 그 결실을 거두어 백두대간은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산은 물을 넘지 못하고 물은 산을...
-
서해랑길 46코스 : 어둠에서 깨어나는 곰소만 풍경의 아름다움 202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생대의 고서점이라 표현하였는가? "저 수만 권의 책 중/ 맨 밑에 있는 책 한권을 빼면/ 저 책들/ 와르르 무너질 것인가/ 맨 밑에 있는 책 빼지 않아도/ 무너지고 있다/ 책들이여/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저 파도를 보아라/ 부서지는 책들 너머에서/ 문맹...
-
유년기 가난 잊게한 ‘정신적 희열’/유종호(내인생의 책들:25)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잣집 고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던 것이 토마스 만의 영역본이었고 서머싯 몸의 소설이었다.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싸구려 호주머니판이었다. 그때 이후 토마스 만은 나의 평생교사가 되었다. 몸의 작품은 읽기 쉽고 재미있어 거의 모두 구해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