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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서정주 외 1 2018.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천/서정주 내 마음 속 우리님의 고운 눈섭을 즈문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옴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섣달 날으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인연설화조(因緣說話調)/서정주 언제든가 나는 한 송이의 모란꽃으로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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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동천(서정주) 200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천(冬天) - 서정주 내 마음 속 우리 님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현대문학} 137호, 1966.5) * 즈믄 : 천(千)의 옛말. * 시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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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시 100편-제6편] 동천, 서정주 202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애송시 100편 [애송시 100편-제6편] 동천, 서정주 운산 최의상 2012. 12. 12. 13:34 [애송시 100편 - 제6편] 서정주 '冬天(동천)' 동천 <서정주> 내 마음 속 우리님의 고은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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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서핑] (32) 동천(冬天)/서정주 201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천(冬天)/서정주 내 마음 속 우리 임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해설> 이 시는 1966년 현대문학에 발표되었으며, 1968년에 시집 <동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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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서정주 외 1 2018.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천/서정주 내 마음 속 우리님의 고운 눈섭을 즈문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옴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섣달 날으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인연설화조(因緣說話調)/서정주 언제든가 나는 한 송이의 모란꽃으로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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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 해설] 동천 (冬天) ... 서정주 2017.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천 (冬天) 서정주 내 마음 속 우리 님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날으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 시의 해설 1 황동규 겨울 하늘은 텅 비어 있고 조각달만 하나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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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 붙인 명시 ②] 동천(冬天)/ 서정주 2016.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옴기어 심어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 서정주,「冬天」전문, 제5시집『동천(冬天)』(1968년)의 표제 시 해 설 미당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그는 “(전략) 상도 타고 했지만 표현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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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늘(동천 /서정주) 201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밤이 길어 한잠 자고 일어 나서 까페에 들렀습니다. 바깥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동천(冬天) / 서정주 내 마음 속 우리 임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