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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골 잡자마자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그렇게 마무리로 오늘일찍 홈인했으니 또 열심히 봉사하고 바쁜척 해야지융.ㅋㅋ 주절주절했슴다 즐방하시구요 가을님~라이브 컬투~세상참맛있다 소리새~통나무집 부탁합니다 행복시간이어가세요 ㅂ바다에서 찍은사진 왜 안올라 가는지 안타깝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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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쓰지만 요리는 언제나 맛있다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 맛있다 2023.08.28 -닭고기와 버섯 크림소스 레시피- 있지, 요리란 특별한 게 아니야. 요리를 잘하거나 못하거나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건 아무 상관없어. 그건 둘째 문제고, 사람은 살기 위해 매일 요리를 하고 매일 먹어야 해. 네가 혼자 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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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쓰지만 요리는 언제나 맛있다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건 참 중요한 일이란다. 내가 시장가는 걸 좋아하는 건 계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야. 혹은 지구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 이거 봐, 오늘은 버섯을 이렇게 많이 샀어. 이걸로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닭고기와 버섯 크림소스를 만들어 보자. 먼저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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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사장님에게, "최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참 소소한 응원이었다. 말 한마디에 비타민 음료 하나 정도. 표현하는 게 쑥스러워서 좀 머뭇거리기도 했다. 마음은 늘 있었으나, 입 밖으로 그렇게 말하고 다닌 건 첨이었다. 처음엔 낯이 간지러웠다, 많이. 후다닥 얘기하고 돌아서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