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마카 위력을.... 201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지대라 물뺄곳을 찾아보니 논옆에 아주깊은 도랑이 있어 쾌재를 부르고..... 부들이 가을에 누들누들해지면 국내최초 수렁논 가을식재 들어가유. 이런 논을 가진분들 기대허시유. 부들키워서 판매허고 나무키워서 판매허고 ....이런 노다지 찾기 힘들져...
-
몇일전 우리집 전경입니다. 201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 15년 집앞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매실나무와 감나무들이 대부분입니다. 패랭이 꽃 옥잠화와 명자나무 바나나 나무... 집앞 수렁논에 더이상 벼농사를 할수 없어 물광(용수지)으로 쓰며 주변에 꽃을 심기 시작한지 3년차.... 창포(노란 붓꽃),데이지...
-
포포나무 밭으로 간다1 2015.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맹지의 논을 봄에 줏어서 마카 영생작물 재배허네유. 계단식 수렁논을 가운데로 흙을 몰아서 둑을 올리고 포포나무 묘목을 심었슈. 아함~ 이런일은 허지말라고 헐것 같지유. 천만의 말씀이유. 빨랑허시유. 맹지에 제초제 통메고 천평을 작업헌다는건...
-
열매없는 열매마 2018.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략 50개이상 땅속에 투하.. 거름 안하고 물도안주고 망도안하고 너무많은걸 바랜모양 입니다 올여름 폭염에 안뒤진게 신기합니다 ㅋ 줄기는 하우스파이프 잡고 버티는데 열매는 왜? 없냐구요.. 수렁논에 아리님보다 못하니 배아프네요 ㅋ
-
이틀간 피사리의 후유증 2020.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렁논에 피사리 이틀은 했는데 3일은 허리.다리.엄지손가락 아파서 못한다고는 말못하고 내일 일이 있어서 못나온다고 했더니 논 주인장께서 그럼 하루 쉬고 하자고 하셔서 못한다고는 못하고 왔네유 논에 풀베 놓고 로터리 치고 서리태 파종 하려고...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내 어렸을 적에......삐비의 추억 2010.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었는데....... 불에 그을려 까맣게 경사진 논둑에서 돋아나는 삐비잎을 삐비인 줄 알고 한참을 뽑다가 그만 둑 밑의 수렁논으로 굴러 빠지고 말았어요. 얼마나 허우적 댔는지 기억은 희미하지만...죽기 직전이었나봐요. 저멀리 염소를 끌고 오는 동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의견 한번 들어 볼께요... 2021.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린다고 일주일 할 성토 1달 걸려 끝내게 됐지요... 여기서 이제껏 시도때도없이(겨울철 포함) 윗 논에서 물 넣고 빼서 수렁논 다시 만들기 싫어 윗집 논 물 빼는곳에 배관을 묻을려고하니 비용이 30만원 정도 나옵니다...그래서 윗집에 10만원만 지원해...
-
씀바귀님의 논을 밭으로 쓰기 위한 작업중 2010.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씀바귀님의 수렁논을 밭으로 쓰시기 위해 흙을 받아 정리를 하시고 또 하우스(놀이터)도 지으셔야 하고 관정도 파실 준비중이십니다. 다행이 가까운곳에 공사장이 있어서 흙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포크레인도 대기중이구요. 흙색 정말 좋죠? 황마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