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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천진암성지 디딤길. /디딤길 도보순례와의 만남 / 박수희 가신. 2024-04-14 . 03-31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지순례를 차량으로 완주할 때쯤 나는 정년퇴직을 맞이하게 됐고, 그렇게 38년 동안 근무했던 직장을 마무리하고, 다시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게 됐다. 그러던 어느 주일날 주보에 안내된 ‘디딤길 도보순례’에 나는 가슴이 벅차올랐다. 첫 번째 도보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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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27 4월14일[부활 제3주일]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드레아 성당에서 맞이했습니다. 신앙인들은 직선으로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인들은 순환하는 시간에서 존재의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때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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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26 4월13일[부활 제2주간 토요일]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송미사** https://youtu.be/2AhR9oI-ypE [서울대교구 이준 바오로 신부(창4동성당 부주임) 신부님 집전] ===================== [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우리도 사도들처럼 약자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합시다!> 요즘에야 먹을 것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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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두번 왕복!!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우리 가족이 걷고 있습니다. 이 또한 주님께서 허락하신일. . 수원, 인천, 춘천, 화천에서 단체로 오신분들, 저희처럼 개인적으로 오신분, 그리고 매괴성당 본당교우들 함께 미사를 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시간들 입니다. 점심을 먹고 월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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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25 4월12일[부활 제2주간 금요일]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송미사** https://youtu.be/n3AIeW9R-7Y [작은형제회 최영준 베르나르디노 신부님 집전] ===================== [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초라한 우리 삶의 결실이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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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골성지 성지설명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하느님을 찬미했다. 도리 신부의 편지에 따르면 도리 신부는 함께 입국하여 손골에서 5km 정도 떨어진 묘...만난 이런 기회를 이용해 이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침묵을 지키고 단식을 하며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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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24 4월11일[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부활 제2주간 목요일]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리칩니다. 미사를 통해서 사제와 교우들은 예수님의 성체를 받아 모십니다. 고백성사를 통해서 죄를 사함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충실하게 살게 됩니다. 교회의 전례와 성사에 충실한 이들은 악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병자를 고쳐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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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23 4월10일[부활 제2주간 수요일]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송미사** https://youtu.be/yeEJr2urEpw [서울대교구 이준 바오로(창4동성당 부주임) 신부님 집전] ===================== [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하느님의 품에 쉽게 안기려면> 형제들과 함께 몇 군데 밭을 빌려 농사를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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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20 4월7일[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겁의 시간 속에 자연은 이렇게 수많은 것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이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가 이름을 불러주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 속에 ‘개념’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인 김춘수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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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 순례길 1코스 말씀의 길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시간 : 화요일~일요일 09:00~17:00 위치 :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 사도회관(서울대교구청 본관 건물 앞 벽돌건물) 2. 김범우의 집터(장악원 터) 서울시 중구 을지로 66 한국 천주교회 창설 직후 명례방에 있던 김범우의 집에서 신앙 공동체인 ‘명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