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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화요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1.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은 수업시간마다 성경 이야기를 해 주셨고 우리는 매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분은 개신교 신자였습니다. 앞으로의 희망을 쓰라고 할 때 저는 이렇게 썼습니다. “신부님 혹은 목사님!” 아마 그 때부터 세상과 타협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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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일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12.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잔데 신랑이 되어야지. 어떻게 신부가 되니?” “네가 무슨 신부님이 된다고 그래? 네가 신부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사실 저 역시 당시의 아이들처럼 장난이 많았고 공부도 그리 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를 쭉 봐왔었던 반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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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2월14일 화요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2010.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은 수업시간마다 성경 이야기를 해 주셨고 우리는 매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분은 개신교 신자였습니다. 앞으로의 희망을 쓰라고 할 때 저는 이렇게 썼습니다. “신부님 혹은 목사님!” 아마 그 때부터 세상과 타협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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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삐딴 님의 [라틴댄스와 함께한 나의 삶] 2000-11-11 2005.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며 신랑과 신부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왔다. 그리고 할머니와 손자가....할아버지와 손녀가...서로 어울려...춤을 추고 젊은 청춘남녀들은...서로서로 춤을 추며...새로운 커플의 탄생을...기대하고 있었다...서로 눈총을 주며..^^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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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사(다해) 13-04-28] - 부활 제5주일(이민의 날) 201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사제 기념 없음> [주일미사 추천성가] : 입당 성가 : 134번 거룩하다 부활이여 예물준비 성가 : 213번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220번 생활한 제물 511번 미약하온 우리 제물 영성체 성가 : 153번 오소서 주 예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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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2019.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외수업을 위해 잔디밭으로 나갔습니다.교사는 반장을 사회자로 세우고 멀찌감치 떨어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자를 중심으로 학생들 스스로의 안건을 선정해 토론을 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학생들이 저마다 한두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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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것이다”(성탄 영세 예비자 교리반 피정 후기)-1 2010.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모 마리아 군대의 구성원임을 가늠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수요일반 여성 예비자팀인 김현숙 아네스의 팀 소개와 윤진희 레지나를 위주로 한 성가 중 한 곡을 CD노래 반주와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울린 합창........모두 하느님에 대한 찬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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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뉴우수~~~ 2006.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마리아 하지만 어느 그림 속에도 내 혼에 비친 그대 모습 볼 길 없어, 세상의 물결은 한낱 꿈결처럼 나로부터 멀리 사라져 버리고 말 못할 하늘 위의 크낙한 즐거움은 내 혼에 깊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 뿐. -노발리스- 출처 ☞ http://ww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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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Bonaventure) 2012.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신랑에게, 사람이 아닌 하느님께, 광채가 아닌 어둠에게, 빛이 아닌 불에게, 즉 지극히 감미로운 도유와 뜨거운 애정으로 하느님 안에 들어가게 하고 존재를 완전히 타오르게 하는 그 불에게 물어 보라. 이 불은 하느님이시다. 그리고 이 불이 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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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넘치는 수준급 유모어 201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매우 진지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구약성경에는 이집트를 탈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군사들을 피해 갈라진 바닷물 사이로 걸어갔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단다. 왜냐하면 그 당시 홍해의 깊이는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