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1회 신석초 시낭송대회 2017.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회 전국 신석초 시 시낭송대회 서천문화원에서는 신석초 시인의 감성이 살아 숨 쉬는 문학의 고장 서천에서 『제1회 전국 신석초 시 시낭송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대회요강 참가자격 신청 및 접수기간 신청방법 제출서류 대회일시 대회장소...
-
삼각산 밑에서 (신석초, 1909~1975) 2022.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에서 (신석초, 1909~1975) 이 산 밑에 와 있네. 내 흰 구름송이나 보며 이 곳에 있네. 꽃이나 술에 묻히어 살던 도연명(陶淵明)이 아니어라. 눈 깨면 환히 열리는 산 눈 어리는 삼각산 기슭 너의 자락에 내 그리움과 아쉬움을 담으리. 소스라쳐 깬 하늘...
-
고풍古風 (신석초, 1909~1976) 202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古風 (신석초, 1909~1976) 분홍색 회장저고리 남 끝동 자주 고름 긴 치맛자락을 살며시 치켜들고 치마 밑으로 하얀 외씨버선이 고와라. 멋들어진 어여머리 회관(花冠) 몽두리 화관 족두리에 황금 용잠(龍簪) 고와라. 은은한 장지 그리메 새 치장하고...
-
신석초(申石艸) / 1909~1975 2009.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생각된다. - ‘나의 시 정신과 방법’, 신석초, <바라춤>, 융성출판, 1985 [육필원고] [신석초 시인의 애장품] 평론 (……) 시인연구의 경우, 작품보다 시인의 삶에 큰 비중을 둘 때 그것은 한 인간의 궤적을 그려낸 인물 연구에 그치기 쉽다. 반면...
-
바라춤/신석초 2012.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서지는 주옥의 여울이여! 너울너울 흘러서 창해에 미치기 전에야, 끊일 줄이 있으리. 저절로 흘러가는 널조차 부러워라 신석초 시인은1909년 6월4(음력 4월17일) 서천군 화양면 활동리(옛지명:한산면 숭문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응식, 아호는 유인...
-
박운초 명시낭송 - 비취단장/ 신석초 시 2011.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여. 너를 불러라. 빛과 흠절의 수풀 위에 찬 보석이여. 나여. 정신이여. 멸하지 않는 네 밝음의 깊은 근원을 찾아라 *신석초 시인 (申石艸, 1909년~1976년) 본명은 응식(應植). 본관은 고령(高靈). 긍우(肯雨)의 아들이며, 충남 서천 출생이다. 1931년에...
-
신석초-금사자 2008.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재를 쓰고, (2)그 제재를 형상화하기 위해 쓰인 글의 전개 방식을 쓰라. ☞ (1) 사자 탈춤 (2) 묘사 <감상의 길잡이> 신석초 시인은 1937년 서정주, 김광균, 윤곤강, 이육사 등과 함께 <자오선(子午線)> 동인으로 참가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시작 활동을...
-
Re:●바라춤 : 신석초(申石艸) 약력 200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꽃잎으로 살아 여러 했건만 내 가슴의 그윽한 수풀 속에 솟아오르는 구슬픈 샘물을 어이할까나. ... ●고풍(古風) - 신석초 시인일람방으로. 고풍, 꽃잎 절구, 바라춤, 삼각산 옆에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고풍(古風). 분홍색 회장저고리. 이 작품...
-
바라춤 / 신석초 2015.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쓸쓸히 설레는 갈대런가 덧없는 바람 달에 속절없이 이끌리는 값싼 시름의 찌꺼기여. * 장시 <바라춤>의 처음 부분임 신석초 시인/ 전통적 리듬을 빌려 옛 것, 사라져가는 것, 찰나의 것을 즐겨 읊었다. 본명은 응식(應植), 일명 유인(唯仁), 호는 석초...
-
제4회 신석초 시낭송대회 2020.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4회 신석초 전국 시낭송대회 신석초 시인의 시를 낭송하며 그의 작품세계를 나눠보는 신석초 시낭송 대회를 개최하고자 함 ■ 응모대상 : 시낭송에 관심있는 성인남녀 누구나 ■ 참가제한 : 타 전국 시낭송대회 최고상 수상자 ※ 수상 이후 발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