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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2구간 81.3km- 더워도 너무 더운 날들은 이어지고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는 아파트가 바로 아래 보입니다. 저곳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 이른 아침부터 올라오셔서 걸으셨을 듯합니다. 참 좋은 곳에 사시는 분들이네요. 저 멀리 보이는 산이 계룡산일까요? 사부님께서 저곳이 계룡산 인가하시더니? 트랙을 확인하시고는 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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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날의 넋두리와 퀴즈~~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환하느라 작은 선물이 달린 퀴즈 하나 냅니다. 건너편 아파트를 촬영하였습니다. 휴대폰카메라 렌즈로는 확실하게 선명하게 보이진 않겠지만 제 눈으로도 구별은 할 수있는 해상도는 됩니다. 퀴즈! 보이는 아파트에 걸린 태극기가 몇인가요? 맞추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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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거성(水到渠成)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아파트가 무너지고 한강 다리가 끊어지고 가스관도 폭발하는 것이다. 중국 속담에 수도거성(水到渠成)이란 말이 있다. 물이 흐르면 도랑은 저절로 생긴다는 뜻이다. 물이 흘러가면 도랑은 만들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도랑은 생기기 마련이다.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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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7월06일(토요일)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탐방일정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평 아파트 1300채를 합친 면적이다. 이를 하루 만에 모두 섭렵하겠다는 '욕심'은 접어두고,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곳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게다가 국립중앙박물관은 다가갈수록 살며시 고개 드는 남산과 서울타워, 국립중앙박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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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7월06일(토요일)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 탐방기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평 아파트 1300채를 합친 면적이다. 이를 하루 만에 모두 섭렵하겠다는 '욕심'은 접어두고,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곳에서 오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게다가 국립중앙박물관은 다가갈수록 살며시 고개 드는 남산과 서울타워, 국립중앙박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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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속의 민달팽이를 잡아내면서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이려면 내 속이 울렁거릴 만큼이나 혐오스럽다. 비좁은 아파트 실내, 특히나 수돗가 곁에 있는 베란다에 화분 150개를...냄비 안에 넣고는 가스렌지 불을 켜서 뜨겁게 삶으면 흙속의 벌레, 병균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크고 작은 화분이 150개,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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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아 시인, 시집 '너만 기억하는 시간이 있다' 발간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시 30분 사이에서 버렸다와 버려졌다 사이 빈방 고양이 벌레가 되다 일요일 사생활 동시에 반쪽 숫자에 갇히다 본색 제3부 청년의 희망 사진의 매혹 늑대 겨울밤 아파트 본적 수 백마일 떨어진 곳에서 홀로그램 연옥의 시간 도플갱어 공모자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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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구하러 영천 다녀왔습니다!! 🍑황도/신비/신선복숭아 🍉씨없는 흑수박 🍈[컷팅]메론3종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시 아파트별로 순차적으로 배송) ➖➖➖➖➖➖➖➖➖➖➖➖ 🍈🍱 [컷팅] 메론 3종 현재 판매하고 있는 Top3메론 * 피카소메론 * 하니원메론 * 노을메론 3가지 다 드셔보고 싶은 고객님을 위해!! 모두 즐겨보세요~^^!! 🍈🍱 [컷팅] 메론 3종 1팩 : 9,900원 예약가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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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어리석은 척 살아보자 // 그리움속에 살아가는 삶 // ♧내가 죽고서 백 년이 흐르면 어떻게 될까/ 엄상익ㆍ변호사 겸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작은 뼈 조각 몇 개 뿐이었다. 죽은 조상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과연 이 세상에 살았던 적이 있었을까.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겠지. 그분들은 이제 누구의 기억에도 남아있지 않다. 나는 조상의 화장한 유골을 그분들이 살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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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놀아요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작은 나무 사이로 들어간 시우와 하엘이 "꽃 사세요 꽃 사세요" 숲에 꽃집이 생겼어요 "예쁜 꽃 주세요" 나뭇잎 하나를 찾아낸 윤솔이가 말해요 "어! 벌레가 먹었네~~" 😉 하율이는 꽃다발이 마음에 들어요 오~~~! 땅에 구멍이 있어요 "누가 구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