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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캠핑 72시간의 여정 "태백의 끝을 향하여" 201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빕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 와중에 특보를 보게되었네요. 그땐 배가 완전히 넘어가지 않고 단순히 기울어져 있기에 별다른 일은 없겠거니 했는데....... 명확한 종착점이 없던 우리는 중간중간 쉬어가며 갈만치의 코스 정도만 체크하며 순항하였다. 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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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화도 꽃섬길 15,12,06일 2015.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 안동 장씨가 뗏목으로 가족과 피난하던 중 하화도를 지나게 되었는데 섬에 동백꽃과 선모초, 진달래가 만발해 너무 아름다운 섬으로 여겨 정착하면서 꽃섬으로 불리웠다고 한다. 또 이순신 장군께서 전선을 타고 지나가다가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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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캠핑 72시간의 여정 "태백의 끝을 향하여" 201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빕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 와중에 특보를 보게되었네요. 그땐 배가 완전히 넘어가지 않고 단순히 기울어져 있기에 별다른 일은 없겠거니 했는데....... 명확한 종착점이 없던 우리는 중간중간 쉬어가며 갈만치의 코스 정도만 체크하며 순항하였다. 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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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캠핑 72시간의 여정 "태백의 끝을 향하여" 201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빕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 와중에 특보를 보게되었네요. 그땐 배가 완전히 넘어가지 않고 단순히 기울어져 있기에 별다른 일은 없겠거니 했는데....... 명확한 종착점이 없던 우리는 중간중간 쉬어가며 갈만치의 코스 정도만 체크하며 순항하였다. 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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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블루로드 여행기 (사진추가함) 2011.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 안동을 거쳐 쉬임없이 어둠에 묻혀 달려간 4시간 반. 한 밤중 11시경에 터미날에 도착하여 출발점인 강구항으로 택시를 타고 찾아갔으니 영덕행 버스가 휴게소에 들르지 않아 저녁요기를 못해 배가 고프다. 숙소도 문을 닫은 곳들이 있어 몇 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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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주일 휴가 일기 -또 하나의 알쓸신잡 - 2017.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은 동백꽃처럼 송이 전체가 떨어져 지는데 땅에 떨어져서도 오랫동안 싱싱한 자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능소화의 전설이 좀 애닳다. 옛날 어느 궁궐에서 궁녀로 일하는 소화라는 소녀가 있었다. 어여쁜 자태에 임금이 반해서 임금님의 총애를 받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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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기행 3. 벌교(筏橋)사람, 소화(昭和)다리. 2009.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실, 식당, 편의점 어느 하나 빈틈없이 정돈되고 활기 띤 종업원들의 미소, 시설, 넘쳐나는 상품들, 밀어닥치는 상춘객들, 아! 이제 우리도 선진국이 다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절로 들었다. 다시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곡성>휴게소에 11시 도착,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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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번개의 짜고치는 후기...ㅋㅋㅋ 200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란동백님과 단짝 그냥님...그것도 떡상자를 들고....ㅎㅎ... 안동에서 직수했다는 술떡비슷한데(앞의 후기에 떡이름이 있던데 참조하세요^^) 암튼 맛있는 떡도가지고 오셨고....^^ 그뒤로 대구의 지존 순돌님과 지숙님이 함께..............하지만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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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해안으로 일몰여행기 2011.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안동에서 시작해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구제역에 속수무책으로 죽어간 소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도 불쌍한 생각이 절로 든다. 마지막으로 주는 여물을 가장 맛있고 비싼 것으로 주었는데 소들이 아무 걱정 없는 표정으로 잘 먹더라는 눈물어린 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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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모짤트 협주곡과 떠나는 섬진 紀行 2006.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 식당이,,, 유독 다슬기 해장국 간판이 많습니다. 충청도선 올갱이,전라도선 대사리,표준말은 다슬기입니다. 다슬기는 반디불이의 먹이입니다.그래서 다슬기 많은 하천은 청정입니다. 다슬기 입간판들은 큰 하천이 있다는 반증입니다. 섬진강 상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