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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음알이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 주십시요! 2006.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 까페에 가입해서 알게된 단어 중에 가장 어려운게 있다면 그것은 "알음알이"란 단어 입니다. 어떻게 알면 진짜 아는 것이며 어떤 것이 가짜로 아는 것 인지요? 누구는 가슴으로 체득해서 아는것이라 하고 누구는 머리로 아는것이라 하는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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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37-707 한국 자림 심적 한글 옮김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영역인데 마음의 작용으로 보아 네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는 것이니 느낌작용과 생각작용과 의지의 행위 작용과 알음알이의 인식작용의 네 가지이니 이름으로 존재할 뿐 형상으로 존재하지 않기에 그 작용이 있을때만 그렇게 구분하기 위해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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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22:1[1-1] 나꿀라삐따 경 Nakulapitusuttaṃ (14)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침에 이끌려서,] 의식식識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의식을 가진 것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19.“그는 알음알이를 자아라고 관찰하지 않고, 알음알이를 가진 것이 자아라고 관찰하지 않고, na attani vā viññāṇaṃ, na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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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22:1[1-1] 나꿀라삐따 경 Nakulapitusuttaṃ (10)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침에 이끌려지지 않아서,] 의식식識을 자아로 여기거나, 의식을 가진 것을 자아로 여기거나, 14.“그는 알음알이를 자아라고 관찰하고, 알음알이를 가진 것이 자아라고 관찰하고, attani vā viññāṇaṃ,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자아 가운데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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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帶曲贈孤竹使君 비단띠의 노래를 고죽 최경창 태수에게 주노라 李達(조선의 시인)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手探囊中無直錢 호주머니를 손으로 뒤져도 엽전 한 잎이 없네 悟道頌 오도송 香嚴智閑(당나라의 시인) 一擊忘所知 일격에 알음알이를 다 망각하여 更不假修冶 다시 거짓 수련할 일이 없었도다 動容揚古路 거동과 차림으로 옛 길을 드날려 不墮悄然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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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하안거 결제 법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쓰는 거에요. 본래 마음이니 도, 진리, 깨달음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일체가 망상이었습니다. 미세한 망상, 미세한 알음알이, 일체 견해 등 이러한 것들이 완전히 사라져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말로 표현하자면, 아무 모양도 없고(無相), 아무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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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帶曲贈孤竹使君 비단띠의 노래를 고죽 최경창 태수에게 주노라 李達(조선의 시인)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手探囊中無直錢 호주머니를 손으로 뒤져도 엽전 한 잎이 없네 悟道頌 오도송 香嚴智閑(당나라의 시인) 一擊忘所知 일격에 알음알이를 다 망각하여 更不假修冶 다시 거짓 수련할 일이 없었도다 動容揚古路 거동과 차림으로 옛 길을 드날려 不墮悄然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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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도단 심행처멸(言語道斷心行處滅)>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지 간절히 의심한다. 화두를 들고 의심하는 그 순간 의심 삼매에 들어 생각이 길이 끊어지는 것이다. 알음알이가 작용을 멈추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무문관(無門關)>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전개된다. 수산 성념(首山省念,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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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안다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과거에 알고 있는 분별의 지식으로 도를 이해하고 아는 것이 병입니다. 언어 문자와 알음알이가 끊어진 가운데 분별없이 그냥 통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인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들이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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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15] 양생주(2) 포정의 소 각뜨기(庖丁解牛) / 명상이란 생명을 북돋는 과정(양생養生)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지 않는 것이 그런 이유다. 시각과 마찬가지로 청각, 후각, 미각, 신체감각, 의식(정신적 감각인데 일부에서는 알음알이라 표현하기도 한다)의 나머지 모든 감각들이 감각 대상에 대해 이식, 비식, 설식, 신식, 의식이 일어나고 작용하는 과정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