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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별에 대한 시 모음 2016.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먹밥이다 밥집 위에 뜬 희망처럼, 꺼지지 않는 달을 보며 민영 밤하늘의 달을 보며 아, 달이 밝구나! 읊조릴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내 생애의 바람 세었던 날들이 저 달 속에 검푸른 산맥처럼 누워 있고 지금도 살아 있는 기파랑의 달이 잣나무 가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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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등산 후기입니다^^ 2017.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몸이 아프다던 최재오님ㅋㅋㅋ 이젠 다 풀렸겠죠?? 앞산전망대에서 막걸리나님의 육포 별비님의 과자를 냠냠 먹었습니다...적극적인 자세로 하산 후 2차를 카페가 아닌 밥집?? 술집?? 으로 가기로 하였는데요 도령이님 별비님 나님은 2차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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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푸집 (68매) 201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걱정했던 밥집 아가씨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해 이듬해 연달아 아들과 딸이 태어났다. 아이들은 동수와 영숙이라고 이름 지었다. K는 혹시라도 쇳독이 오를까 봐 아이들을 절대로 안지 않았다. “이기 눈에는 안 봬도 손에 다 묻어 있는 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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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군자]화양구곡단맥종주-남군자산 갈모봉 가령산 옥남봉 사랑산어깨(괴산)-화양구곡 구간 자투리로 남기고 괴산시내 쟁반돼지비빔밥막국수를 드셔보셨는지요 2020.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밭이고 앞산은 절개지절벽인데 다음번에 이어서 갈수나 있는지 모르겠다 390, 11.5 32번국지도 원탑재 : 19:20 그후 인기척이 없는 넘의집 앞에서 수건샤워하며 괴산택시를 부른다 마른 옷으로 갈이입으니 조금은 살만해졌는데 ㄴㄱㄹ부른 택시는 올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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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130)// 서정시의 미적 양상과 시의 생산 방식 - 박주택 /송수권 시 한 편 2015.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신다 앞산이 갑자기 캄캄해지더니 도토리만한 소나기를 훑고 지나간다 한바탕 빨래를 마친 하늘에 된장잠자리들 가득하다 저것이 다 먼저 간 것들이여 한참을 올려다보신다 광목 홑청처럼 하늘이 팽팽하다 -이정록「피서」부분 할머니가 영면하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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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백의종군길 2-10(하동경찰서앞-하동읍성-장암교 ). 2019.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밥집에서 백반으로(\6000) 저넉을 먹고. 내일 아침을 먹을수 있는 집은 이집뿐이라 예약을 해놓고. 택시도 예약을 하고. 16 : 34. 식당아줌마가 소개해준 하평삼거리 옆에 있는 진교보령모텔에서(현금 \30000) 3박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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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지맥 5구간[갈평리-묘봉산-세계원재-흰날재(31번도로)]. 2009.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고 앞산엔 해병혼이라쓴 모자이크 글자가보이고 좌측 통점마을길을 따라 마을긑에가면 이동통신탑이있고 콘테이너 박스가 있다. 납골당앞. 새파란 보리밭넘어로 파란 동해바다가 보이고 이 납골당이 보이는 삼거리에선 우측으로 내려가서 통점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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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지맥 1구간(석심산 분기점-수기령-방가산-화산-갑령재). 2009.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밥집가서 김밥 두 줄 사넣고 24시 마트가서 음료수수사고 시간이 남아서 일찍암치 정류장가서 시간을 죽이는데 금호강에서 새벽부터 소방헬기가 연료를 공급받고있다. 어제밤뉴스에 영천 고경면 어디서 산불이 크게났는데 밤이돼서 다 잡지를 못했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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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먹으면 두 끼는 굶어도 된다는 고봉밥 맛집 2022.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 앞산 맛집 중 하나인 잔잔바리! 왠지 고봉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감성인데요? 원래 있던 주택을 개조해 만든 식당이래요. 그래서 방도 많고 공간도 넓답니다. 이러한 공간에는 예쁜 커튼과 식물, 레트로한 소품들이 가득 채워져 있어요.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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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별 관한 시 2016.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먹밥이다 밥집 위에 뜬 희망처럼, 꺼지지 않는 달을 보며 민영 밤하늘의 달을 보며 아, 달이 밝구나! 읊조릴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내 생애의 바람 세었던 날들이 저 달 속에 검푸른 산맥처럼 누워 있고 지금도 살아 있는 기파랑의 달이 잣나무 가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