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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곧은골의 비극 201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의 날씨는 이미 초겨울로 접어들고 있었다. 어머니는 맨손으로 정신없이 구덩이에 덮여 있는 흙을 파헤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흙 속에서 낯선 청년의 얼굴이 나타났다. 구덩이에는 모두 7구의 시신이 있었다. 피투성이의 시신들을 한 구 한 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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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오랜만에 후기를 올리네요 2015.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던 양구 레포츠공원 캠핑장은 이젠 쉽게 찾아갈수 없을 만큼 엄청난 인파로 붐빔 방향을 틀어 국토 정중앙 천문대로 향함 여기도 여전히 사람이 많다. 이곳 저곳 둘러보다 맨 아래층에 빈 테크가 있는 곳을 발견...이게 웬떡이냐.. 관리인에게 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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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13구간(강원6) (평촌교~원통교: 13-2코스 서화길)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지 날씨 경기도 1구간 1, 2-1 2021.8.9 20.23 5시간52분 대명항~고막리 맑음 2구간 2-2, 3 2021.8.13 28.27 6시간9분 고막리~전류리포구 맑음 3구간 4. 5 2021.8.3 23.6 4시간30분 행주내동~동패지하차도 맑음 4구간 6 2021.8.16 21.85 4시간52분 동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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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구투어 200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날씨는 아주 좋았다...어느때와 같이 육사앞으로 지나서 마석을 지나 청평을지나고 강촌을 지나고 양구에 도착... 마석을 지나니 차량수가 많이 줄어서 그 부분부터 열나게 스로틀을 감 아 주었다..어김없이 나의 바이크는 최고속은 180 ㅡㅡ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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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 양념더덕 수도권 판매권획득(의성마늘식품) 2010.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려운 날씨였다.... 한때 대구 팔공산(1192) 공군장교 복무시절(4년간 복무하면서 100번정도 오르락내리락함)을 생각하고(겨울에 내려오다가 염불암위 동봉밑에서 미끄러져 10미터까지 미끄러지다가 소나물를 잡아서 큰 부상은 없었음) 오기와 목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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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초선생추모 전국 휘호대회, 구당 여원구 선생님, 양구서예실 학생들 ^^ 2015.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은 날씨. 아침 8시 30분에 양구서예실에 집결~ 양구서예실학생 10명, 학부모님들과 함께 차 4대를 대동하여 인제로 향했지요. 휘호대회 대회장 입구. 멋지게 펄럭이는 휘호 깃발~ 이른 아침이라 식사가 부실했을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님께서 챙겨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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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당집 제13권[2], 용담, 복선 초경, 산곡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했다. “내일 아침이 되면 와서 대답하겠는가?” 스님이 대답했다. “총림에 들어온 지 오래되었습니다.” 선사는 계사년癸巳年 겨울에서 신오년申午年 봄, 정묘월丁卯月 21일까지 가르침을 펴고 제자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그리고는 그날 자시子時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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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 대암산기슭을 다녀와서 2010.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려운 날씨였다.... 한때 대구 팔공산(1192) 공군장교 복무시절(4년간 복무하면서 100번정도 오르락내리락함)을 생각하고(겨울에 내려오다가 염불암위 동봉밑에서 미끄러져 10미터까지 미끄러지다가 소나물를 잡아서 큰 부상은 없었음) 오기와 목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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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당집 제10권[4], 장경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사가 양구하니, 스님이 말했다. “만일 물어보지 않았더라면 일생을 헛되이 보낼 뻔하였습니다.” 이에 선사가 주장자를 들어 때렸다. “사자는 코끼리를 잡을 때에도 힘을 다하고 토끼를 잡을 때도 있는 힘을 다합니다. 힘을 다하였는데, 어째서 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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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당집 제10권[2], 경청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사가 양구良久했다가 말했다. “내일 아침에 다시 초왕楚王에게 바쳐 보라. 잘 가라[珍重].” “밝아서 서로 볼 수 있는 도리는 어떠합니까?” “그대에게 말해 주기에는 아까운 일이니라.” “말씀하시기 아깝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