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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시조는 漢詩였다. 2015.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가지는 외우고 있다. 아마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외어야 했으니까... 그런데 얼마 전 인터넷의 글을 보다가 봉래 양사언의 시조가 나오고, 우리가 순우리말이라고 하는 어체로 써 있고 이어서 괄호로 한자로 표기한 것이 있다. 그 내용을 출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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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언시조 201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오르면 오르지못할 까닭이 없건데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경상도 버전) 태산이 놈따꺼모 지 얼마나 높을끼고 하늘아래 쬐껜한 뫼 아이가 그자? 올라가고 또 올라가모 몬 올라갈 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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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다운 시조란 어떤것인가. 2017.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으면 마음에 시조를 보고 읽는 깨달음이 생기며 그 깨달음이 시조를 쓸 수 있는 길을 열게 해 준다고 나는 생각한다 양사언의 시조다 태산이 놉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난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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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다운 詩調란 어떤 것인가? / 임영석 2005.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으면 마음에 시조를 보고 읽는 깨달음이 생기며 그 깨달음이 시조를 쓸 수 있는 길을 열게 해 준다고 나는 생각한다 양사언의 시조다 태산이 놉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난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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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다운 시조란 어떤 것인가? / 임영석 2020.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으면 마음에 시조를 보고 읽는 깨달음이 생기며 그 깨달음이 시조를 쓸 수 있는 길을 열게 해 준다고 나는 생각한다 양사언의 시조다 태산이 놉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난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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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다운 시조란 어떤 것인가? / 임영석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으면 마음에 시조를 보고 읽는 깨달음이 생기며 그 깨달음이 시조를 쓸 수 있는 길을 열게 해 준다고 나는 생각한다 양사언의 시조다 태산이 놉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난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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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다운 시조란 어떤 것인가? / 임영석 202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으면 마음에 시조를 보고 읽는 깨달음이 생기며 그 깨달음이 시조를 쓸 수 있는 길을 열게 해 준다고 나는 생각한다 양사언의 시조다 태산이 놉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난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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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시조]오리 짧은 다리 외 4수/ 김 구 200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금에 대한 지극한 정을 그대로 노래하고 있는 글이다. 태산과 하해에 성은의 높고 깊음을 비유한 글이다 초장은 후에 양사언의 시조로 발전 승화된다. 여기를 저기삼고 저기를 예 삼고져 여기저기를 멀게도 생겼구나 이몸이 호접이 되어 오명가명 하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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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속에 녹아 흐르는 시조(時調)의 편린(片鱗)들 (2) / 시천 201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물을 다 비추니 밤중의 광명이 너만하니 또 있느냐 보고도 말 아니 하니 내 벗인가 하노라 ( 달 : 月 ) 19). 봉래 양사언의 시조 (1517 ~ 1584 명종, 선조 ) ㅡ 어머니의 희생으로 친자로 인정 과거를 보아 선비길에 들음.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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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다운 시조란 어떤 것인가? / 임영석 2017.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으면 마음에 시조를 보고 읽는 깨달음이 생기며 그 깨달음이 시조를 쓸 수 있는 길을 열게 해 준다고 나는 생각한다 양사언의 시조다 태산이 놉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난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