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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대화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와 딸의 대화 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 목록 중에 'ㅅㅂㄴ' 이라고 뜨는 것이 있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 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 이 누구야?" 엄마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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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퇴마/엄마와딸)10월8일♡4차치료-엄마의 천령치유..양파같은 요괴정체!!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마지막 4차치료를위해 여느때와같이 저희 세 모녀는 인천으로 갔습니다. 환청으로 매일같이 전 천교경을 셀수없이 외우는 듯합니다. 인천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도 전 쉴새없이 빠르게...느리게..경을 외우며 갔습니다..(아빠영가가 제게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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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퇴마/엄마와딸)9월10일♡1차치료-내시와무사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와 설아와 함께 대사님께 첫 치료를 잘 받고왔습니다. 치료에 가기전 저흰 엄만 너 몸만 챙기며 된다며..본인은 괜찮다고...치며 조금 다투었네요~♡ 저의 치료 횟수가 더해 갈수록 딸인 저의 몸이 좋아 지는걸 보며 대사님을 신뢰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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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퇴마/엄마와딸)9월17일♡2차치료-빙의는 괴로워! 《긴글주의》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2차 치료를위해 저희3대는 시민공원역에 도착했습니다.언제나 그랬듯 치료 한시간전에 도착하여 커피숍에 갔습니다.엄마와 설아의 자리를 잡아주고.. 전 커피를 주문하러갔죠... 자리로 돌아오니 엄마가 가방에서 무언가 주섬주섬 꺼내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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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와 이저벨~엄마와 딸의 이야기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게 된 에이미와 이저벨~ 540페이지라는 엄청난 양에 비해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다. 200페이지가 지나도 큰 사건없이 평범한 일상 이야기가 반복해서 나온다. 16살 에이미의 학교생활, 이저벨의 직장인 공장에서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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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곱던 모습이,,, 혹독한 더위에 힘들었던 엄마모습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금이강한 잎쪽만,,,,ㅋ 딸램 튼실하게 잘 크고 있어요~ 넘 예쁘죠? 즐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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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퇴마/엄마와딸)9월24일♡3차치료-빙의..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추남.추녀영가들의 합창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서 엄마를 울게 만들어요. 후기쓰는 오늘이 추석이였는데..엄마를 또 눈물 짖게 만들었네요.ㅠ.ㅠ 요즘..우리엄마와 우리아빠는 막내딸인 저에게 매일같이 야단을 맞고 저희 부모님은 "제 또 시작이구나!" 하시며.. 같이 싸우다..맞는말만 하는 절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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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워놓고 꽃 피면 한 번 다녀가라던 전화기 너머의 음성 쟁쟁하게 들려오는데 여름 다 가도록 끝내 그 품을 찾지 못한 딸은 봉숭아 함초롬한 그 앞을 지날 때마다 시선을 맞추지 못한다 고개를 떨군다 딸자식 키워 출가시킨 후에야 그 마음 가슴에 닿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