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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모님과 전의마을도서관 나들이2, 이시대의 진정한 어른 존경하는 장인순박사님과 함께 비빔밥화랑에서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념셀카 한컷 하고요 도서관을 둘러봅니다. 김민용라파엘에게 장검을 뽑아보라고 ㅎㅎ 키가 작아 뽑을수가 없어요. 에구머니나 안뽑혀요~~ 엿날 장수들은 8척 장신이었나 봅니다. 도깨비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구요~ 부모님께서는 이런 근사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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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님의 깜짝방문이 있었답니다^^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뭉클하네요 가을비가 오실런지 날씨가 흐린 오후시간에 폰이 울립니다 어머,마음님~ 향기님,여기 00아파트앞 입니다 예?에구머니나~~ 오늘 양산에 약속이 있는데 가는 길이라면서 주문한 멸치랑 제라늄 한가득,귤을 들고 오신 겁니다 생각지도 않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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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에 띈 핸드폰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구머니나!! 누가 얌전히 놓고 간건가? 뒤주머니에서 빠진건가? 내 눈에 확 띠였다. 나야 케이스를 별도 쓰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은 얄쌍하게 쓴다 전번을 찾아보니 엄마가 씌여 있어 새벽예배가 끝난후 집에 와서 엄마한테 전화하니 엄마가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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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화요일 출석부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턱일까요? 서울 남부지법 민사조정 판례는 A씨가 B씨에게 한턱을 쏘겠다고 하고, 술집을 가서 술을 마시고 나오는데~ 에구머니나 계산을 하려고 보니 너무 많이 마셨는지 술값이 글쎄 90만원이나 나왔지 멉니까? 그래서 A씨는 B씨에게 넘 부담되니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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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머니나 난리가 났어요 정말 201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구머니나 난리가 났어요 정말 에헴에헴 왜 이리 자주 보는 걸까요? 구렁이 담넘어가듯 어슬렁어슬렁 대구에서 구미로, 구미에서 김천으로 머니 생각은 일단 곱게 뒷전으로 밀쳐두고 니나니나 짠짠짠 콧노래 부르며 나홀로 운전대잡고 나선 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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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中訪友人不遇(설중방우인불우)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 쌓여 마구마구 눈속을 뒹굴고 싶은 충동에 빠지게 합니다. 언제부턴가 사는게 낭만이 아니다 보니 눈이 많이 내리면 에구머니나 눈을 치워야 할텐데 하고 괜시리... 아침부터 가슴에 쌓인 눈은 모두 아무도 밟지 않은 곳이 많아 광활한 대지위에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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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짜리 한 장’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못 가게 하구“ 행복(幸福)과 격리된 한숨의 언어들로 도시(都市)가 잠든 길을 따라 도착한 버스 사무실에서, “에구머니나…. 이를 어째!” 반지갑만 들고 나온 걸. 그제야 기억을 한 할머니에게 “혹 할머니 집 전화(콜) 번호 기억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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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겠지들....😊🖐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뙇!! 옴뫄얔ㅋㅋㅋㅋ 아즈그냥 화끈하게 원투뜨릣!! 운전중에 알람뜨는데 보지 못하고 신호 걸리기만 기다렸다 들어와선 에구머니나 깜딱이얍😊 . 아즈그냥 죽겠지들... . 그래요 오늘 아즈그냥 드러누워요 우리 로운김배우님 글위에 신문지라도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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