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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며 살자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다 여수 서호는 사방이 섬과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마치 호수처럼 보인다해서 서호라 불린단다 이곳에 들어서면 태풍도 잠잠해져 버린다고 큰 태풍이 몰아 올 땐 큰배들이 대피 하기도 한단다 주변을 둘러 쌓고 있는 고흥반도의 나로도와 팔영산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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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나식탁 경희대, 외대 후문 / 외대 정문골목 안 (1층?)(❤️❤️) - 할머니 보쌈 잠실 - 뽀빠이분식⭕️ (여자들은 핸드폰 하면서 먹거나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여성성을 지켜주기 위해 엄하게 인성교육도 해주신대~ 남자는 남자다워야하니까 안 혼내시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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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7차시 합평작(4월 15일 용)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훨씬 행복했던 것 같다. 집에 오기까지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순한 바람을 맞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테니까. 3) 내가 근무한 회사는 식품회사로서 신제품이 출현되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였다. 물론 T.V나 신문 등 매스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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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레터 94]앗! 또 몇 탄인지도 모를 ‘벗길맛’이다 202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에도 여수에서 만나 놀았건만, 순천에 사는 친구가 또 장시간 운전을 하며 달려왔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게 그리 재밌을까. 다음날 주인은 아무리 이무러운 친구들이라지만 아침밥이 걱정이다. 이럴 때를 대비한 비상식품이 ‘비비고 시리즈’로 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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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왜 미지근해?…'카눈' 키운 온탕, 모든 걸 바꾼다(뉴스1) / [빛명상] 인류의 희망, ‘우주의 빛(VIIT)’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운대,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등 '산보다 바다'를 찾았다면 이상한 점이 있었을 것이다. '바닷물이 유난히 따뜻하다'는 것이다. 전국적인 폭염, 40도에 육박하는 체감온도에 '바다에 풍덩' 몸을 맡겨봤다면, 예전처럼 시원하진 않았을 테다. 한반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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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의 길] (1644-1645) 제24화 마법의 돌 144-145“사랑이 필요해?” 202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식탁 위에 종이 한 장이 있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나츠코에게 당신은 영원히 사랑하는 정인입니다. 얼마 전부터 갑자기 부모님과 고향이 떠올라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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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의 길] (1644-1645) 제24화 마법의 돌 144-145“사랑이 필요해?” 202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식탁 위에 종이 한 장이 있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나츠코에게 당신은 영원히 사랑하는 정인입니다. 얼마 전부터 갑자기 부모님과 고향이 떠올라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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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으로 다가온 시적 담론들/ 김금란 외 9명/ 숲속시 봄 3호 202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과를 식탁 위에 내려놓고 화장실로 가서 입을 헹구며 문득, 미안하단 말을 배운 적이 있었던가를 생각해 본다 -<아침에 먹는 사과> 전문 / 김금란 사과는 붉다. 그 속은 붉지 않지만, 사람들은 흔히 맛까지 붉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붉은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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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휴가복귀 신고~~♡♡ 202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습니다~^^ 여수밤바다와 야경이 보이는 해상케이블카를 타며 짧은1박을 하고 왔습니다~~사진찍는걸 싫어해서 고1남동생이랑...파견가는곳은 px가 없어서 돈쓸일도 없다며 모은 돈봉투를 식탁위에 두고 간다네요.#♡# 몇달의 군생활이 아들을 성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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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문학상 응모작 2022.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면서 식탁에 놓고 가면 된다고 말한다 나는 지금 선불로 내겠다며 그 자리에서 지불했더니 고맙다며 미소 지었다 삼십대 중반은 되었을까 ..키가 아담하고 피부가 하얗고 눈이 만화속 캔디처럼 예뻤다 나는 그녀에게 눈이 참 예쁘다고 말해주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