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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레프팅 여행 후기^^(1부) 2011.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차를 사고 다시 5백여만원을 들여 튜닝해서 기존보다 약 30마력을 높이고 정말 애인처럼 관리한 파란이의 기어는 다시 수동모드 음악에 팔려있던 정신을 운전에만 집중하고 달렸다... 카메라의 위치파악, 엉덩이를 통해서 느껴지는 노면상태, 발과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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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오지의 백덕지맥 3박 4일(2009년 9월 15~18일까지) 2009.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니 영월의 산은 우리를 쉽게 내려주질 않는다. 오르면 내리고 또 올라도 끝이 없다. 경사는 어디 보통의 산 인가!. 산을...겨우 아침치에 내려 섰다. 우측 고개 아래 식당이 있어 쌀도 사고 물도 구했다, 물은 마셔도 마셔도 자꾸만 마시고 싶다.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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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주천)지맥 제5구간 - 아침치에서 평창강 / 주천강 합수점까지 2019.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영월군 한반도면(옛지명:서면) 광전리는 평창강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농촌이다. 일제시대인 1914년에 '광운리(廣雲里)'에서 '광'자를 '전동리(錢洞里)'에서 '전'자를 취하여 ' 광전리'라 했는데 남면 광천리와 혼동하는 일이 많다. 광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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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날았나 궁금하셨을 까봐셔용 ~이렇게 잘 놀다왔습니다 2008.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와 시멘트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집이다. 나무 향이 두 코끝은 무진장 자극을 준다 방 두 개와 욕실 거실과 부엌이 이 있는 작은 펜션 깔끔하니 단정된 모습 넓은 대지에서 잔디와 나무 꽃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돌로 꾸미고 높은 나무위의 오두막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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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을 내려다 보며 하루밤을 지낸 상정바위산 201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를 사고 시간을 보니 10시 30분이 다 되어 간다. 산행 목적지인 백운산까지 가면 11시가 다 될테고 너무 지체된듯 하다...시작한다. 백운산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돌아가는 길에 영월 선암마을에 들려 제대로 된 한반도 지형을 보고 가자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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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을 따라 홀로 떠나는 투어라이딩_(3부) 2015.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료가 사고를 당했을때..119에 도움을 받았던것이 생각납니다. 그래..119에 전화해서 철문의 열쇠를 따달라고 부탁하자...! 119에 전화했습니다. 대한민국 119..정말 존경하고 칭송받아야 합니다. 당황한 저에게 먼저 위치파악을 시킵니다....스맛폰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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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아파트 피하는 법, 이거 하나뿐입니다 2020.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멘트공장이 있는 영월,제천,단양 주민들과 함께 서울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쓰레기 수입을 금지하라는 시위를 했습니다. 이제 일본 쓰레기 식민지라는 부끄러운 역사는 여기서 멈춰야합니다. ⓒ 최병성 요즘 생산되는 모든 물건엔 원산지와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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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목요일 -하루 참 길다 - 2017.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시멘트벽들 거기 어느댁 베란다에 뜬금 없이 아이를 업은 여인의 조형물이 하나 서 있다. 누군가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인데 ...... 다리를 건너가서 그 조형물이 거기 있는 이유를 알았다. 바로 탄광으로 일하러 가는 남편을 배웅하는 중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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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올라올라 때문에 공부하게 되네요. 2007.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공장에 신규설비투자를 하고 있는가부터를 살펴야 할 것이고. ICD는 현 화물 수송 구조로 보아 화물 이전 가능성이 없으니 말 그대로 효과가 없는데 토지가격만 올라서 버블이 형성될께고. 168.126.223.207 2007/03/06 프림 한강수계와 아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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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령사 터 오백나한 2018.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즉 사고하는 정신이 물질의 지배를 당했음을 말했다. 공동체의 어르신을 대표하는 상징이기도 했던 위엄과 체면의 수염은 이제 추한 골칫덩이 매듭으로 변해간다 돌 위에 새겨진 염원 / 이형재 / 종이에 엷은색 / 2017. 이 땅 자체가 살아있는 생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