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시민 융합 환경학교 제3강, 최우순 전주에너지센터장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제로에너지 건축 인증을 한다. 제로 에너지 건축을 만드는 요소 중에서 이제 패시브의 요소는...채광, 고효율 창호, 기밀 성능, 그다음에 지붕의 단열, 옥상 녹화, 아마 지붕의 단열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우리가 많이...
-
경반분교 캠핑여행과 수락폭포~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 한대가 간신히 갈 수 있는 곳으로 덜컹덜컹 요동하는 차를 천천히 조심해서 운전해야 했습니다. 개울을 다섯개나 건너고 계곡...있기도 하였습니다. 3km의 거친 길의 끝에 주황색 지붕의 작은 분교가 나왔습니다. 소박하게 꾸며 놓은 학교는 자연그대로...
-
47_6 · 25의 기억 - 회고록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鐵製) 지붕을 탄생시킨 걸 보면 분명히 우리 어른들의 아이디어가, 솜씨가 좋았던 것만은 분명했다. 무엇보다 잊혀지지 않은 것은 고 놈의 초코렛 맛! 아아! 입안에서 살살 녹았던 그 맛은 ‘전쟁’ 아니었으면 어찌 맛이나 볼 수 있었을까 싶었다. 쓰디쓴...
-
6월 전체모임 기록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벽한 남편이네 했다. 세 권 중에서 제일 재밌게 읽었다. 이야기 속 이야기. 한 번 더 듣는 느낌이었다. 할머니가 내가 되는 느낌이었다. 공주왕자 이야기 식상하다. 망나니 공주. 자두 공주 엄마 이야기가 재밌게 읽었다. 흔한 스토리 그냥 그랬다. 별점...
-
47_6 · 25의 기억 - 회고록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鐵製) 지붕을 탄생시킨 걸 보면 분명히 우리 어른들의 아이디어가, 솜씨가 좋았던 것만은 분명했다. 무엇보다 잊혀지지 않은 것은 고 놈의 초코렛 맛! 아아! 입안에서 살살 녹았던 그 맛은 ‘전쟁’ 아니었으면 어찌 맛이나 볼 수 있었을까 싶었다. 쓰디쓴...
-
철기 시대·한나라 제철 유적 서한과 동한 제철소 및 철기 제조 유적지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남군, 영천군, 남양군, 하동군, 어양군, 산양군(왕망시 거야군), 임회군(왕장시 회평군), 노강도, 촉군의 임충, 중산국 북평현(北平縣), 홍농군의양현(弘農郡義陽縣) 등 10여 곳. 발굴을 통해 한나라의 제련 공장은 선광, 성분, 용광로, 제련에서 철...
-
떠날 때는 가고싶지않아 울게된다는 그 섬, 울도 백패킹 - 당산등대 및 북망산 트레킹 조망 환상적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지붕으로 채색되어 있어 예쁘다. 마을 중심에는 섬의 유래를 소개하는 벽화도 눈에 띈다. 첫 번째는 다른 섬에서 이섬으로...섬에 들어올 때 무서운 파도에 운다고 울도라 했다는 설, 세 번째는 섬에 있는 동안 섬 주민들의 착하고 순진한 마음에...
-
길선주 목사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는 남편을 변호하며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서방님이 연을 날리다가 뛰는 소에 마주쳐 쇠똥에 넘어져 쇠똥이 묻어서 지금 막 몸을 씻기고 옷을 가라 입히고 있습니다.” 더러운 냄새를 맡은 어머니는 얼굴에 미소를 띠며 돌아섰다고 합니다...
-
나의 살던 고향은(끝)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지붕 아래 살면서 서로의 치부까지 화안히 드러내며 살던 사람들, 그렇더라도 가장 아름다웠을 사춘기적 내 꿈을 꽁꽁 숨겨 두었던 그 집만은 꼭 찾고 싶단 생각에 다시 낯 익은 골목으로 나와 효창공원 길과 큰 고무공장이 있던 자리를 찾으니그 자리...
-
[해설] 김종순 시집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의 남편 건강도, 아들 딸 소원도 내 부모 내 형제, 일가친척 이웃집도 아니,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 에게도 지금껏 제게 주신 하늘 같은 은총을 오롯이 내리시어 두루 받게 하소서 --「기도」중에서 이렇게 김종순 시인은 시간성의 긍정에서 창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