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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묵상글 (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 님 만나는 날에. 등 )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종교는 그림의 떡이다!”예수님의 말씀은 들음에서 시작하여 가슴에 새기고 손발로 실천하는 가운데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가르침대로 살지 않는 종교인은 위기가 닥칠 때 그 허상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행동에서 믿음을 봅니다. “믿음에 실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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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묵상글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 달고 단 포도나무는 못되어도. 등)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 영성은 깨어남이다 젊은이, 내가 이르노니, 일어나거라(루카 7,14). 우리는 루카 복음에서 다음과 같은 대목을 읽게 됩니다...어진 사람들 속에 한결같이 계심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이 보금자리를 치시는 영혼 안에는 무언가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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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1-23 홍해의 기적은 한 번뿐이었다 / 박신 목사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신적 종교로 악령에 산 닭을 모가지를 비튼 채 바치며, 짚으로 만든 허수아비에 침을 꽂아 저주의 주문을 외우는 것 같은 행태로 유명하다. 그 소녀는 전도를 받아 이미 크리스천이 되었고 교회에도 출석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예수를 서양 귀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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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5. 묵상글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기도의 실패는 없고, 실패한 기도만 있을 뿐. 등 )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종교라면 그리하여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그리하여 참된 구원의 문에 도달하려면 꼭 是非를 가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셨듯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普施와 容恕 그리고 사랑이만이 냉각된 남과 북의 문제를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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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 10.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부적 영성으로 사소하고 하찮게 보이는 일상 삶을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며 체험하는 아버지 뜻과 사랑이 너무나 놀랍고 희한하고 신비로워 매일 매일이 신비 생활입니다. 그저 아버지를 한정 지어 놓고 전례에 따른 미저리적 신앙생활만을 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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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 5.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요한 진리다. 예수는 이 점에서 분명히 마리아를 지지한다. 그녀가 순간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본 것이다. <마리아는 그분에게, 그리고 추측건대 ★자기 자신에게 현존하는 법★을 알고 있다. 다른 모든 일을 더 깊은 차원에서 제대로 이루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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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 2.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내맡김>과 <끊임없는 기도> 이 두 가지이다. <첫째> 하느님을 믿는 모든 신앙인은 다 하느님께 내맡기고 살아야 한다. 그것은 내맡겨도 되고 안 해도 되고 하는 그런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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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드리려면? (2)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진리'가 우리 앞에 환히 드러나게 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지금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 원래 하느님의 것이라는 사실이 말이다. 나의 모든 것이 '원래 하느님의 것'인데 그것을 "하느님께 내맡겨드린다"는 것도 사실은 잘못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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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르심을 점검하고 삶의 목적을 명확하게 하려면?" (자유일보 2024년 6월 7일자 기사)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종교로 개종하거나 예수님을 부인해야만 배교가 아니다. 기독교의 믿음은 단순히 기독교 교리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그리고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이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고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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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묵상글 (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 칭찬 결핍증?. 등 )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로 진리체현의 삶입니다. 이런 숨겨진 삶에서 샘솟는 맑은 기쁨, 참된 행복입니다. 다음 한마디 주님의 약속이 큰 위안이요 힘이 됩니다.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다산의 다음 말씀도 이런 하느님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