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문재인 할 때 재인입니다." 끔찍한 신비주의자, 알고 보니 개그맨?! 황재인 학우를 소개합니다!!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훈 : 결말은 다 ‘무서웠어요’네 ㅋㅋㅋ 가윤 : 맞아요 근데. (카톡) 이틀 안보면 한 몇백개 쌓여있고... 영훈 : 맞아! 24학번 엄청 활발하지~ 재인 : ....무서워요.(반쯤 장난) 가윤 : 저도 끼고 싶었는데, 다 드랍해서 낄 수가 없더라구요...
-
이처럼 사소한 것들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에서 손을 놓지 않게 되는 힘이었습니다. 클레어키건은 아일랜드 여성작가인데 '맡겨진소녀'로 타임지에서 뽑은 21세기 최고의 소설 50권에 선정되고 영화로도 제작될만큼 유명한 책인데 저는 맡겨진소녀는 아직 읽지 못했고 최신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로젯]벽장 문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졌다! 클로젯 결말 2020.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쫓고 있는 경훈은 믿기 힘든 이야기를 꺼내고 상원은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어서는 안 될 벽장을 향해 손을 뻗는데… [영화 결말] 교통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은 공황장애를 겪고 딸 이나 역시 트라우마로 인해 부녀사이가 썩 좋진 못합니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단순히 교통사고로만 끝난게 아닌 지붕 뚫고 하이킥 결말...☆ 2018.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한테 손을 흔들음ㅇㅇ 원래대로라면 3년 전 프로포즈 한 지훈이가 서있어야함 근데 지훈이가 아닌 준혁이가 서있음ㅇㅇ 둘이 일상적인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정음이가 "그러고보니 요맘때쯤이었지..?"하면서 존나 불안하고 아련한 나레이션 깔음ㅋ...
-
단순히 교통사고로만 끝난게 아닌 지붕 뚫고 하이킥 결말...☆ 2015.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한테 손을 흔들음ㅇㅇ 원래대로라면 3년 전 프로포즈 한 지훈이가 서있어야함 근데 지훈이가 아닌 준혁이가 서있음ㅇㅇ 둘이 일상적인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정음이가 "그러고보니 요맘때쯤이었지..?"하면서 존나 불안하고 아련한 나레이션 깔음ㅋ...
-
단순히 교통사고로만 끝난게 아닌 지붕 뚫고 하이킥 결말...☆ 2015.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한테 손을 흔들음ㅇㅇ 원래대로라면 3년 전 프로포즈 한 지훈이가 서있어야함 근데 지훈이가 아닌 준혁이가 서있음ㅇㅇ 둘이 일상적인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정음이가 "그러고보니 요맘때쯤이었지..?"하면서 존나 불안하고 아련한 나레이션 깔음ㅋ...
-
[반지의 제왕] 아라고른과 함께 할 찰나의 행복을 위해 영생의 삶을 포기했던 아르웬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영화보다 이 장면에서 아르웬이 눈물흘릴 때 항상 같이 눈물 흘리게 되더라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게 될 것...봐버렸는데 어느 누가 그 미래를 외면할 수 있겠긔? 그 결말이 비극인 것을 안다 할지라도, 어느 누가 거부할 수 있겠냐긔...
-
한밤중의 처녀(Midnight Mary, 33년) 로레타 영 20세 출연 범죄 로맨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굴에서 손을 씻고 싶어합니다. 톰은 막대한 상속을 받은 부자였고, 메리를 위해서 자신의 법률사무소에서 사무직으로 일을 하게 만듭니다. 새출발한 메리는 열심히 일을 하고 톰은 어느날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메리에게 청혼을 하는데 하필 메리를...
-
[TIME] <선재 업고 튀어>는 어떻게 올해 최고의 K드라마가 되었나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산을 손에 들고 빗속을 달리고 있습니다. 솔은 선재를 완전히 피하고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지워버립니다. 2023년으로 돌아간 솔은 열심히 일하는 영화 제작자가 되어 행복해하지만, 술에 취하면 여전히 선재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울음을 터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