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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쉑🌈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만이 아니라 케이지도 빌려 줍니다 메밀전병 한 접시에 부추 맛 김치 맛 정말 맛있었습니다 왕갈비탕 이것도 깔끔한 맛 회냉면...양양은 이집 닭강정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후라이드 사갑니다 아직 맛보기 전이라 오늘 저녁 메뉴 입니다~ 숙소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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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메밀 막국수!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인데 메밀 이 마니 들어가서 진짜 맛있더라고요 한 70프로? 국수양이 그리 많치 않아 저에게는 좋은데 보통분들은 모자란듯 드시겟더라고요 감자전도 오리지날 그 맛이 내 입에 사알살. 녹습니더 지금 또 먹고 싶습니다 저는 북한산자락 근처 식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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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140호> (송월메밀국수/강원도양양군/메밀국수) 2008.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89-2에 있어요.. 음식점은 한옥집을 개조해서 실내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조금 늦은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친절히 잘 맞아주셨구요.. 강원도 양양 근처에서 메밀국수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바로 고고씽 할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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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송월메밀국수'와 '노리대무침' 2010.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었습니다. 오늘 갑판장이 소개해 드릴 송월메밀국수는 동치미가 아닌 쇠뼈를 푹 고아낸 국물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달지않은 슴슴한 국물로 메밀국수를 시원하게 말아내는 식당입니다. 인공적인 단맛을 싫어하는 갑판장에게는 맞춤인 식당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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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고와 짬뽕- jambon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다. 저녁이 맛있었다고 한 마디 부인에게 건네주라고. 그제서야 지바고는 돌아올 남편을 위해 샐러미 소시지 하나를 겨우 구해서 세 달을 아껴두었다는 사실, 벽시계를 주고서 커피를 구해왔다는 사실 등을 알게 된다. 장인은 반만 남은 시가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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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연중 제4주간 화요일. 맑고 포근함.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채봉 "나를 좋아하기 연습 중. * You must value yourself. 오늘은 우정 아무 외부 약속 없이 하루 조일 집에 머물렀다. 오후...여러 바퀴 걷고 와서 아내가 끓인 메밀국수 한 그릇을 먹고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였다. 미사가 끝난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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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관한 시모음 8)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이나 메밀꽃 같은 것 앞 산머리 저녁놀 붉어진 뒤꿈치를 들고 돌아설 때면 저만치 보이는 터벅터벅 아버지의 꽃밭 오늘은 어느 먼 바다를 다녀왔을까 아버지의 꽃밭에서는 언제나 짭조름한 바다 냄새가 난다 주름진 눈꺼풀에 얇디얇은 등에 마른풀 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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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영광정 메밀국수 2011.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싶었지만 설연휴때라서인지 묵이 떨어졌다고 하셔서 메밀국수만 먹고 왔습니다. 방 바깥쪽에 테이블도 준비되어있고 창문...보게되는 양조간장 병^^ 원래 막국수를 먹을때는 수육과 함께 먹어줘야 하지만 오늘은 촌두부로 만족하려합니다^^ 3덩어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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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롭다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메밀국수의 육수가 정말 맛났었는데 하며 그 이름들을 부르며 기도했는데 어디로 소문 날이 없으니 나를 두두렸나보다 맞아 세상 사는거 정말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우리안에 갈등없이는 살아가기 힘들다 심지어 남편까지도 내 맴과 참 다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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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연애하는 법 - 안도현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과 저녁은 실상사 공양간에서 얻어먹었다. 그렇게 하루 두 끼를 먹고 이튿날 눈을 뜨면 어김없이 뱃속에서 신호가 왔다. 화장실까지 한참을 걸어 내려가야 하는 게 귀찮아서 매일 뒷산에서 ‘큰일’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절밥을 먹었으니 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