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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글 중에서... 200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다. 말뚝과 꽃과의 애매모호한 관계가 청산된 날이다. 그 험악한 말뚝도 나의 편지를 이길순 없었나보다. 유쾌하다. 이맛에 산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구일역 밑에 구장할만한 좋은터가 있다는 말에 또 기분이 좋아진다. 내일이라도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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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을 모시는 나의 하루~ 2012.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여운것!!! 내가 이 맛에 산다...ㅋㅋㅋ 나는 다시 집에와서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설거지를 하고.... 간단히 청소를 하고 출근...역에서 만나 집으로 같이 간다. 집에 도착해서 아내가 저녁밥을 준비하면, 나는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거나 숟가락을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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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살게 하는 동력 (요한복음 4:31~34) - 2010년 09월 12일 주일낮설교 2010.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분! 오늘 아침식사를 하셨나요? 아직 먹지 못하고 나오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도 없어서 못 먹은 분은 없을 것이고...이것이 그 당시 보통 인사였습니다. 아침뿐만 아니라 점심도 저녁도 그게 인사였습니다. 하도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라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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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6) 우리를 살게 하는 동력<2020년 2월9일 주일오전> 2020.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도 저녁도 그게 인사였습니다. 하도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라 먹는 것이 인사였습니다. 제 어린 시절, 1940년대-1960년대는 우리나라는 정말 가난하고 살기 힘든 나라였습니다. 해방 당시 국민 1인당 GNP가 50달러였습니다. 1950년 전쟁 후에는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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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올라온 배틀기 입니다....(필독!!!) 200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 저녁이라 이왕 온김에 자유로 휴개소 까지 주행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룸 밀러를 주시하고있었지만 옆에 형이 "야! 저쪽봐!!"하고 다급한소리로 애기하는것입니다... 반대차선쪽에는 수많은 hid와 튜닝카에 배기음이들리는 것이 심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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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200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 보다는 아들이 전화를 잘 하는 편이다. 오늘도 고향에 도착하니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무사히 잘 가셨어요?" 이 맛에 산다. 집에 도착할 시간이면 어김없이 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신다."잘 갔나?" 빗소리가 감미롭게 들린다. 전화 받기 위해 306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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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and..(수정좀 했습니다. 그리도 좀 길긴...하네요.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200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다~이 맛에 산다 내가... 미혜 오빠 : (술을 받으며)야 그래도 재수씨가 너랑 살기 전엔 읍내에서도 알아주는 미인이 었잖아...알아줘야지 누가 알아주냐?? 동료 : (웃으면서) 그러면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우리 마누라나 예뻐 해줄까나?? 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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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구들 생각하며... 200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저녁 고향 동네 친구인 유연서, 유연오의 할머님이 타계하셨다고 연락받고 이제, 오늘 발인인데도 또다시 벌려놓은 일때문에 직접 조문도 못하는 이내 신세를 또한 누군들 알아줄까? 이제 새벽 5를 지나, 영업끝나고 오창에 내려가려 하니 또한 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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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응께 많이 읽어보시게(존말이여) 2005.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이 맛에 산다. 이름 콤플렉스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이제는 내 이름자를 즐기고 있다. 이름 때문에 애달픈 사연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자기 이름의 미화작업에 들어가기 바란다. 날마다 웃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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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동차 싸이트에 올라온 배틀기!!!!!!(국산차VS M3, 비머330) 200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 저녁이라 이왕 온김에 자유로 휴개소 까지 주행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룸 밀러를 주시하고있었지만 옆에 형이 "야! 저쪽봐!!"하고 다급한소리로 애기하는것입니다... 반대차선쪽에는 수많은 hid와 튜닝카에 배기음이들리는 것이 심상치 않은...